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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강호라는 신생팀이 있습니다

by 송선홍 posted Ju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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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동계올림픽 빙상 종목이 열리는 강릉에 하키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진 동호회가 있습니다

강호 = 강릉의 호랑이(강릉의 상징 : 호랑이)입니다.

2년된 팀으로 매우 대중적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키를 추구합니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관 시간은 수 금 이틀입니다.

 

혹시 강릉 바닷가에서 웃고 즐기고 친선 경기도 하고 싶으신 팀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또 다른 "렉스"라는 팀은 화목토 운동을 하는데

강릉에 오시면 금요일 저녁 9시에 게임을 하시고 토요일 저녁도 게임을 하시고 2일 친선 경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

   회장 송 선홍 010-2615-9269

                    낮에는 문자로 부탁해요

 

아래 뉴스는 최근 강원일보에 실린 뉴스입니다.

 

“강릉을 아이스하키의 새로운 중심지로”

 
 
 

2016-5-31 (화) 15면 - 임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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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아이스하키 동아리팀인 강호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아이스하키 어드바이저인 해럴드씨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릉=임재혁기자

 
올림픽조직위 어드바이저 해럴드씨
강릉 강호팀 코치로 재능기부 눈길


“아시아 전역에 아이스하키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아이스하키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해럴드씨는 요즘 매주 2회씩 강릉의 아이스하키 동아리팀인 강호팀을 코치하고 있다.

해럴드씨와 강호가 연을 맺은 건 지난 3월. 치아 치료를 위해 강릉원주대 치과병원을 찾은 해럴드씨는 의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스하키 동아리팀을 알게 됐다. 해럴드씨의 치료를 맡았던 의사가 아이스하키 동아리팀에 소속돼 있었고 해럴드씨에게 팀의 코치를 해줄 수 없냐는 제안을 했다. 해럴드씨는 큰 고민 없이 승낙했고 지금은 아이스하키 심판 경력이 있는 부인과 함께 강호팀이 연습하는 강릉 빙상장을 찾고 있다.

해럴드씨는 “선수들이 모두 열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고 아이스하키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며 “앞으로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스포츠 개발 관리자로서 아시아의 아이스하키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강호팀은 강릉아산병원 직원,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학생, 병의원 원장, 직장인, 자영업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 아이스하키팀으로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아이스하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