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체력이 허용할 때까지 즐기고 싶은 아이스하키,
잘하진 못하지만 말년에 몸이라도 안굳게 열심히,
운동으로 즐기고 있는 58세의 동호인입니다.
외국의 경우엔 OB클럽이나 시니어클럽등 비슷한 연령대의 동호인들이 모여
나이 특성에 맞게 맞춤으로 운동도 하던데. .
머리와 수염이 하얀 분들이 모여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목에 50대 이상이라 단정지어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실버 클럽에 맞는 분들이나 뜻있는 분들의 동참이 있으면 저희도 실버 동호회 하나 정도 있으면 좋을거 같은 바램에 제안을 드립니다.
바램이고 욕심이지만 여러 클럽이 있어 실버 리그도 있다면 더 이상적이겠죠.
참고로 지도하실 감독님은 계십니다.
장소, 시간은 확정은 아니지만 잠정적으로 서울 강남, 토요일 아침 7시가 유력합니다.
처음 시작하실 분이나 초중급 정도의 소소하게 즐기면서 운동하시고 싶은
분들의 동참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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