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동키)은 아스피에서 토요일/일요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3주전인가? 2주전인가?에 운동을 끝내고 나가려는데..경기장내로 이상한 물건이 들어오더군요..
그 이상한 물건의 정체는 캠프화이어를 하는 기구였습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안전장치는 해두지만..캠프화이어가 끝이 난 후에 바닥의 상태는 검은 그을림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더군요..
물론 수련관과 하키장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아스피의 어려운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과연 그 방법뿐인건지???
단순하게 하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그리고 지역내에 있는 유일한 구장인 아스피가 그런식으로
운영되는걸 보면서 심히 안타까울뿐이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수련관과 하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아스피구장의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캠프화이어는 3주연속으로 계속 구장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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