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에서 맛붙는 터코와 지기에는 좋은 친구사이입니다.
그 둘은 작년도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 골문지기로
만났습니다.매년 이 시기쯤 개최, 플레이 오프 떨어진팀 위주로
선발,작년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달라스와 애너하임
골리인 둘이 출전,처음엔 터코가 주전으로 출전하다
체코전에서 골크리스 밖에서 퍽 콘트롤하다 체코선수와 출동
뇌진탕과 뻐에 금이가서 지기에에게 골문을 내줬읍니다.
터코의 2승1패 1.81 골어게인스트,934 세이브퍼센티지
지기에의 3승1패 1.89 골어게인스트,921 세이브퍼센티지
의 성적은 비록 캐나다팀이 우승은 못했으나,
로와,밸포우,쿠조등이 30대 후반이고 보르더도 30줄에선
노쇠한 팀개나다의 골문에 큰 희망을 주는 선수권 대회였죠
두 선수의 기량은 하키계의 엘리트 골리로 성장할것이며
대선수로 클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았으나,바로 올해 두 선수가
이런 뉴스가 될것임은 모두가 의아했죠
터코는 하키 사상 유래없는 경이적인 골어게인스트로
베지나(최고 골리상)상수상이 분명하고
지기에는 혼자서 거함 디트로이트를 침몰 시키며
현재는 가장 유력한 콘스마이츠(플레이 오프 MVP)상 후보이죠
시리즈에 앞서 두 선수 상대 골리에 대한 질문에 서로를 칭찬합니다.
지기에: 터코는 아주 투지가 넘치고 퍽에 대한 집착과 집중력이
뛰어납니다.골크리스 밖에서의 퍽 콘트롤도 보르더에 이후
최고라 생각합니다.전 퍽 콘트롤은 영 미숙하고 자신이 없어
수비수에게 대부분 맡기고 골크리스밖으로 절대 나가질 않죠
도전적이고 슈터와의 게싱게임도 능하고 잘 뒤집어지지 않는
터코는 NHL 올시즌의 철벽 수문장이죠.
이에 터코는 : 지기에는 이미 어려서 하드포드(캘로라니아 케인즈
전신팀)의 넘버 원 드래프트 였고,전 23살이 되어서야
프로하키에 입문했고,25살이 되어 NHL 첫경기를 뛴 늦깍이 선수로
아직도 배울점이 많죠.캘거리 트레이드후 3년간 힘든 시기도
견디어 낸 지기에는 정신적으로 성숙한 골리죠.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천재적인 퍽 시야,기본기가 잘 잡혀져 안정적인
세이브 자세의 버터 플라이의 지기에죠.
지기에가 디트로이트를 격침시키는 경기들을 보며
작년 세계 선수권에서 지기에가 저에게 한말이 생각나
미소가 절로 지어졌습니다.
"터코, 난 나의 우상 패트릭 로와처럼 센세이션한
경기로 하키계에 알려지기를 소원해..."  

레이츠의 석훈님이 지게를 좋아하시죠 ^^:: 그래서 정보를 얻어 글을 올립니다. ^^


터코 골리입니다 .

출처 : DIGITAL CHOSUN
작성자 :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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