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_+ 머찌네요~

그물은 어떻게 했어요? 궁금..

정말 튼튼하게 만들었군요...근데 조립식이 아니라 이동하기는 힘들것 같은데 동막에 가면 볼 수 있을까요?

골대가 들어오는 순간 동막구장이 환하게 변했뜨랬죠. 협회에서 고물 골대 바꿔주지않아서리 울팀 치성이 형님이 맹글었답니다. 정말 튼튼하죠. 사진의 주인공은 접니다...ㅋㅋㅋㅋㅋ 솥다리 처럼 나왔네
근데 생색은 협회 사람들이 낼려구 하네요 젠장

그물은 하O죤에서 구입했다고 하는데..
보기에는 깔끔하고 사이즈도 딱 맞지만, 정말 수준이하이더군요.. 첫 연습때 슛 몇번에 여기저기 구멍나고, 이어 열린 세미프로 경기때 걸레(?)가 됬답니다.
그물만 보강할 예정이고요...
쩝.. 어찌 그런걸 하키골대용 그물이라고 판매할 수 있는지.. ㅡ.ㅡ

멋찝니다.......!
자력강생 하키인 만~~~~~~~~세 !

와 좋당.. 근데 그물이 약해 보인다.

골대는 정말 예술입니다....^^
동막구장이 훤~~~~~~~해 보이더군요...ㅎㅎㅎ
카오스님들 덕택에 찌그러진 골대를 면하게돼서 좋습니다...
그물정도는 협회에서 수시로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 골대를 각 인라인 구장에 판매하는것이..어떨까요. 적당한 가격에 판매하시면 장사 잘 되실 것 같은데...^^

중량이 많이 나가는 것이 예전것과 달라서 이번에 예전생각하고 플레이 했다가 충돌...가슴에 멍들었습니다....^^

그물은....골프연습장에서 사용하는 그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아무리 쎄게 때려도 찟어지는일 없더군요.

근데 좀 비싸다는..그리고 잘 팔지도 않는다는...ㅡㅡ;

앗 사진올려놓고 보질 않았더니 글이 많이 올라왔네요. 저도 만들어놓고 그물때문에 열받아 하키존에 문의하니까. 자기들도 그렇게 약할줄 몰랐다나요. 암튼 찢어진 그물을 보내라고 하니까 환불은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 그렇더라도 지금까지 거래가 많았던 하키존에 실망은 어쩔 수 없네요. 암튼 협회에서 지원해 주던 우리 카오스에서 바꾸던 담에 동막오시면 새로운 그물로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작하여 판매는 안할랍니다. 이거하나 만들고 몸살나는줄 알았습니다.

협회에 그물망 지원없냐고 계속물어보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확 지나가더라구요....
황당...황당

치성이형 한종이 한테이야기 해서 진짜 고기잡는
그물을 구하져?

에궁..몸살까정 나시다니.. 넘 수고하셨네요..
그럼..knowhow라두 전수 해주세요..^^

고생하셨습니다..역시 카오스 입니다,..

일욜날 이 골대를 첨 봤습니다....순간 아 이런골대가....놀랐습니다...게다가 저렴한 가격까지....
울팀도 이런거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노하우좀 전수해 주세요.....

별로 노하우는 없고 용접을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틈틈히 배워둔 용접실력 덕분이죠. 아마 타팀도 팀원들 수배해 보면 한명정도는 용접가능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만약 용접을 업체에 의뢰하면 골대 개당 가격이 30만원 정도합니다. 두개면 벌써 60만원입니다.(저희는 14만원에 제작)

정말 카오스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헌데 그날 골대를 사용하려했더니 그물이 많이 찢어졌더라고요..그래서 게임 중간에 예전에 사용하던 골망 찢어서 붙여놓고 ..누가 물어보면 카오스에서 골대 만들어줬다고 일일히 대답해주고.. 그런데 협회에서 생색을 내다니요.~~?? 무슨 오해가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토요일날 세미프로 경기할때 카오스주장분께서 협회에 전화를 하셔가지고 골대 새로 제작해놨으니 쓰라고 하셨습니다.그러나 동막구장에 카오스팀 몇분이 나오셔서 경기에 사용하지 마라고 할때 두말없이 쓰던 골대 썼읍니다. 물론 일요일 경기때에는 사용해도 좋다고 하더군요..협회에서도 하키자이안트를 통해서 동막구장에 골대를 올해에만 3개를 설치했으나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저나 협회는 티나지않는 일만 합니다.
가지고 있는 돈이 없다보니 길거리에서 합판 줏어다가 구멍난 팬스 땜질이나 하고있습니다..
인천시에서 구장청소도 우리보고 하라하고 각서쓰고 구장 빌리라하고 팬스 보수도 안해주니 저희라도 하는수밖에 없죠..무능력한 협회라는 소리 안들으려면말입니다...

그러십니까? 대관비받아 시설고치지도 않는 인천시나 협회에 제가 불만이 많았나 보네요. 골대 만들어서 페인트 말리고있는데, 느닷없이 골대 구장안으로 옮기라는 말을 들었을때, 물론 다같이 쓰자고 형님들이 만들긴 했어도 좀 화가 나더군요.
사전에 얘기가 있었는지는 저도 몰랐구요. 나중에 알았습니다. 제가 말이 심했다면 이해하시구요. ^^

저희 해적팀도 골대 5개 정도를 만들었는데 ... 다 어디갔는지 하나는 울산문수구장에 있고 또 하나는 태남에 있고 나머지 3개는 다른팀 줬구나...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