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사의 협찬으로 다이어트를 초여름에 시작하여
-_-이제 중반에 왔습니다.
방송일 쪼꼼 하던게 있어서,연이되어 시작하긴 했는데
시작하고 그나마도 쉬어야하고
모임도 줄이고 ㅡㅜ
인간관계도 포기해야했지만...
대략 목표량의 2/3쯤 빠졌고
예전에 입던 옷들이 슬슬 들어가는 것을
안으로 삼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들이라고는 티그리스 사람들과
친한 녀석들뿐이지만..*ㅡㅡ*...
두세달 뒤면 다시 ..-_-유희의 여왕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격려차 사진을 간만에 올려보렵니다.ㅋ
물론..-_-이번 장비 구매로
집근처로 오셔서 얘기치 않게 제 맨얼굴을 보시고
사진빨, 조명빨, 포샵빨, 화장빨 등에 못알아 보시고
현대 기술의 발전에 경악을 금치 못하시는 분들도
좀 있으시리라는 것도 이해합니다만..
쉬잇..*ㅡㅡ*...해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