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마음을 우울하게 하더니....
오후 1시쯤부터 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친선경기가 취소된 상태....
급하게 다시 연락해서 스펙클러, 크레이지퍽, 동키호테 세팀이 아스피에서 모였습니다..^^
드림스가 원래 함께 하기로 했었지만, 이미 팀원들의 다른 스케줄로 드림스는 아쉽게 불참.. ㅡ.ㅡ;;
오후 4시 20분 부터 시작된 친선경기는 오후 8시까지 이어졌습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워낙 바쁘게 이어진 경기탓에 서로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 ...
암튼 하키를 할수 있던것 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han40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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