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하키에 입문을 하다 보면 자세에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자세, 그게 정말 중요할까??????
일단, 하키란 운동은 스케이팅과 스틱기술이 접목 되어 움직이는 운동이다. 어떤 지도자들은 스케이팅이 되어야 된다고 믿고 어떤 지도자들은 스틱기술이 중요하다 한다. 전문적인 하키 선수생활을 한 경험은 없지만 지금 아마츄어에서 뛰면서 스틱기술이 없는것에 정말 한탐하고 있다. 왜일까? 엄청 여기 저기 스케이팅으로 제치고 나가도 정작 스틱기술이 없어서 골로 연결을 못 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가지 의문... 자세, 그게 그리도 중요할까?
한국의 지도자들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자세에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쓴다. 그리고 거의 동일한 자세를 만드려 노력한다. 하지만 이 지도자들이 한가지 그냥 흘리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창조주인 조물주, 또는 하나님은 인간을 동일하게 만들지 않았다. 모든 사람의 체형이 동일하지 않고 여러 체형이 있는데 거기다가 동일한 자세를 만드려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 스케이팅이란 그 자체는 척추, 특히 어깨죽지 사이의 근육이 발란스를 잡으면서 긴장하도록 인체가 설계 되어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그나마 날에 비해 넓디 넓은 발에 온 몸의 체중을 의지 한던 순간에서 그 얇디 얇은 두 날로 지탱을 한다는 자체는 인체가 발란스를 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얘기한다. 그런 면에서 체중이 100키로가 넘는 사람이 체중 60 키로인 사람과 비교 했을 때 그 부담은 가히 엄청날 것이다. 거기다 체형 자체가 술과 회식으로 얼룩져 있는 아마츄어라면 배도 좀 나왔을 것이고 그로 인해 발란스 잡기에 상당한 노력과 아픔이 기다리고 있을 법하다. 그리고 어린 선수가 자세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나중에 척추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간혹 보았다. 몸에 안맞는 자세에 너무 치중한 탓이다.
그런데 여기다 대고 무식한 지도자들은 자세를 요구 한다. 그리고 이 아마츄어들은 열심히 따라하려 하다가 발라당 자빠진다. 누군 하고싶지 않아서 안하나 하려 해도 못할 때가 있다. 그게 초보자다. 그리고 어린 선수들도 하고싶지 않아서 않하나 하기도 힘들지만 정말 재미없기도 하다. 하지만 강요를 한다.... 그러다 보면 만들어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성인 아마츄어에선 완벽하지 않고 어린 선수들은 나중에 허리가 아프거나 그런 증상들이 나타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발란스 포인트가 있고 발란스를 잡다보면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자세는 나와도 동일한 자세는 안나온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선수들, 그리고 NHL선수들도 동일한 자세가 없다. 본인이 잘하는 자세가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동일한 자세를 요구하고 스케이팅 자체는 굉장히 예쁘다, 하지만 정작 국제대회 나가면 이기기 보다는 깨진다.
하키는 단순히 스케이팅만의 운동은 아니다. 그리고 스케이팅만큼 스틱기술과 시합을 풀어나가는 방법도 굉장히 중요하고 체력과 체격적인 요소 또한 중요하다. 어느 무식한 골리 선수 아버님이 우리나라 골리는 사이즈가 작아서 버터플라이 스타일이 안된다고 했다. 버터플라이는 스타일이 아닌 막는 기술중의 하나고 골리가 작다고 절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다만 작아도 스케이팅, 스틱기술 힘과 스피드가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 그리고 골리도 작아도 깊이와 폭의 컨트롤 그리고 시합을 읽는 지혜가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
지금은 어느정도 바뀌었을 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아아들을 하키에 입문해서 시킬 때만해도 어느 팀을 가보던 그 쓸데 없는 자세에 신경을 쓰는 지도자들이 100% 였다. 자세? 중요하긴 하지만 이는 하키의 일부분이고 자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키를 어떻게 즐길 수 있는가ㄴ를 터득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발란스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발란스를 잡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이 지도자가 해 줘야 하는 의무이다.
하키가 지루해 진다면 그 지도자는 별볼일 없는 지도자이다. 하키 자체가 재미있어야 흥미를 느끼고 좋은 선수, 또는 좋은 선수를 배출하는 아마츄어 부모가 나오는 법이다.
동영상을 보고 있자면 자세에 치중하는 지도자를 자주 보게 된다. 자세도 중요하지만 자세보다는 선수 (아마츄어 포함) 스스로 자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스케이팅으로 움직여서 퍽을 몰고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하키에서 흥미를 느끼게 하는 지름길이다.
일단, 하키란 운동은 스케이팅과 스틱기술이 접목 되어 움직이는 운동이다. 어떤 지도자들은 스케이팅이 되어야 된다고 믿고 어떤 지도자들은 스틱기술이 중요하다 한다. 전문적인 하키 선수생활을 한 경험은 없지만 지금 아마츄어에서 뛰면서 스틱기술이 없는것에 정말 한탐하고 있다. 왜일까? 엄청 여기 저기 스케이팅으로 제치고 나가도 정작 스틱기술이 없어서 골로 연결을 못 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가지 의문... 자세, 그게 그리도 중요할까?
한국의 지도자들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자세에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쓴다. 그리고 거의 동일한 자세를 만드려 노력한다. 하지만 이 지도자들이 한가지 그냥 흘리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창조주인 조물주, 또는 하나님은 인간을 동일하게 만들지 않았다. 모든 사람의 체형이 동일하지 않고 여러 체형이 있는데 거기다가 동일한 자세를 만드려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 스케이팅이란 그 자체는 척추, 특히 어깨죽지 사이의 근육이 발란스를 잡으면서 긴장하도록 인체가 설계 되어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그나마 날에 비해 넓디 넓은 발에 온 몸의 체중을 의지 한던 순간에서 그 얇디 얇은 두 날로 지탱을 한다는 자체는 인체가 발란스를 잡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얘기한다. 그런 면에서 체중이 100키로가 넘는 사람이 체중 60 키로인 사람과 비교 했을 때 그 부담은 가히 엄청날 것이다. 거기다 체형 자체가 술과 회식으로 얼룩져 있는 아마츄어라면 배도 좀 나왔을 것이고 그로 인해 발란스 잡기에 상당한 노력과 아픔이 기다리고 있을 법하다. 그리고 어린 선수가 자세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나중에 척추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간혹 보았다. 몸에 안맞는 자세에 너무 치중한 탓이다.
그런데 여기다 대고 무식한 지도자들은 자세를 요구 한다. 그리고 이 아마츄어들은 열심히 따라하려 하다가 발라당 자빠진다. 누군 하고싶지 않아서 안하나 하려 해도 못할 때가 있다. 그게 초보자다. 그리고 어린 선수들도 하고싶지 않아서 않하나 하기도 힘들지만 정말 재미없기도 하다. 하지만 강요를 한다.... 그러다 보면 만들어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성인 아마츄어에선 완벽하지 않고 어린 선수들은 나중에 허리가 아프거나 그런 증상들이 나타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발란스 포인트가 있고 발란스를 잡다보면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자세는 나와도 동일한 자세는 안나온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선수들, 그리고 NHL선수들도 동일한 자세가 없다. 본인이 잘하는 자세가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모든 선수들에게 동일한 자세를 요구하고 스케이팅 자체는 굉장히 예쁘다, 하지만 정작 국제대회 나가면 이기기 보다는 깨진다.
하키는 단순히 스케이팅만의 운동은 아니다. 그리고 스케이팅만큼 스틱기술과 시합을 풀어나가는 방법도 굉장히 중요하고 체력과 체격적인 요소 또한 중요하다. 어느 무식한 골리 선수 아버님이 우리나라 골리는 사이즈가 작아서 버터플라이 스타일이 안된다고 했다. 버터플라이는 스타일이 아닌 막는 기술중의 하나고 골리가 작다고 절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 다만 작아도 스케이팅, 스틱기술 힘과 스피드가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 그리고 골리도 작아도 깊이와 폭의 컨트롤 그리고 시합을 읽는 지혜가 있다면 뭐든 가능하다.
지금은 어느정도 바뀌었을 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아아들을 하키에 입문해서 시킬 때만해도 어느 팀을 가보던 그 쓸데 없는 자세에 신경을 쓰는 지도자들이 100% 였다. 자세? 중요하긴 하지만 이는 하키의 일부분이고 자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키를 어떻게 즐길 수 있는가ㄴ를 터득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발란스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발란스를 잡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것이 지도자가 해 줘야 하는 의무이다.
하키가 지루해 진다면 그 지도자는 별볼일 없는 지도자이다. 하키 자체가 재미있어야 흥미를 느끼고 좋은 선수, 또는 좋은 선수를 배출하는 아마츄어 부모가 나오는 법이다.
동영상을 보고 있자면 자세에 치중하는 지도자를 자주 보게 된다. 자세도 중요하지만 자세보다는 선수 (아마츄어 포함) 스스로 자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스케이팅으로 움직여서 퍽을 몰고 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게 하키에서 흥미를 느끼게 하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