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 4가 드디어 정해졌네요..... 그 많은 학교들이 지난 11월부터 지금까지 피터지게 시합을 하면서 쌓아올린 전적으로 예상과 다르게 팀이 결정된것 같습니다.
Boston College, Minnesota, Ferris State과 Union이 올해는 모두를 놀라게 했네요. 특히 마지막 두 학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Union은 예상을 깨고 U Mass Lowell을 이기고 올라왔고 Ferris State도 마찬가지로 상대를 누르고 올라왔습니다. Minnesota마저도 Boston University를 예상을 뒤엎고 이겼지만 Boston College는 특유의 스피드로 작년 우승학교인 Minnesota Duluth를 무려 4-0으로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올라왔습니다.
첫번째 두 시합은 ESPNU어세 봤는데..... Minnesota는 운도 따라주고 열심히하기도 해서 올라왔고 BC는 뭐 압도적으로 덩치만 큰 미네소타 둘루스를 체구가 작은 공격수들이 이리 저리 농락을 하다시피 하면서 운도 따라주는 시합을 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BC의 최다 득점을 갖고 있는 Chris Kreider라는 친구가 저희 아들과 같은팀에서 같이 연습하고 나중에 남아서 서로 놀려 가면서 슛까지 쏘는 사이였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4월 두번째 주말,,,, 7일인가 부터 시작하는 Frozen Four2012가 기대 됩니다.
이 학교들마다 NHL로 가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던데...... 그런데 NHL 과 계약을 했다 해서 NHL시합을 뛰는 것은 아닙니다. 하부리그에서 뛰면서 인정을 받아야 올라가는데 그들 중 95%는 못가는것이 현실입니다.
Boston College, Minnesota, Ferris State과 Union이 올해는 모두를 놀라게 했네요. 특히 마지막 두 학교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Union은 예상을 깨고 U Mass Lowell을 이기고 올라왔고 Ferris State도 마찬가지로 상대를 누르고 올라왔습니다. Minnesota마저도 Boston University를 예상을 뒤엎고 이겼지만 Boston College는 특유의 스피드로 작년 우승학교인 Minnesota Duluth를 무려 4-0으로 압도적으로 제압하고 올라왔습니다.
첫번째 두 시합은 ESPNU어세 봤는데..... Minnesota는 운도 따라주고 열심히하기도 해서 올라왔고 BC는 뭐 압도적으로 덩치만 큰 미네소타 둘루스를 체구가 작은 공격수들이 이리 저리 농락을 하다시피 하면서 운도 따라주는 시합을 했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BC의 최다 득점을 갖고 있는 Chris Kreider라는 친구가 저희 아들과 같은팀에서 같이 연습하고 나중에 남아서 서로 놀려 가면서 슛까지 쏘는 사이였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4월 두번째 주말,,,, 7일인가 부터 시작하는 Frozen Four2012가 기대 됩니다.
이 학교들마다 NHL로 가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던데...... 그런데 NHL 과 계약을 했다 해서 NHL시합을 뛰는 것은 아닙니다. 하부리그에서 뛰면서 인정을 받아야 올라가는데 그들 중 95%는 못가는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