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스탑이라면 하키를 하려면 기초적으로 되어야 하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일단 인라인이든 아이스든 스케이트를 탄다는것 자체가 앞으로 나아가는것과 스탑이 요구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하키에서는 빠른 방향전환이나 역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게 스탑을 잡고 다시 뛰는 것이
많이 사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편을 제치고 나갈때도 스탑이 사용되고..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도 스탑은 꼭 필요합니다. 동영상을 보니깐 다까야마가 달리다가 스탑하면서 방향전환으로 상대편을 제치고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머..그런거 처럼 스탑은 기본적인것이지만 많이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갠 적으로 스탑이 완벽하게 되지 않기 때문에 더 열시미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ㅜ_ㅡ

스탑은 턴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팀원형들에게 가장 중요시 하는것이 턴인데요..

턴이 되야만 스탑이 된다고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말하거든요..

스탑만 연습해서는 경기중에 절대로 자연스럽게 동작이 안나오거든요..

어떤 스케이팅 자세에서도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는 스탑....

또한 안정적인 스케이팅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스탑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주 중요하죠..

스탑이라....
중요하죠....
예전에 동막에서 연습하면서 엄청나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팬스부딪치면서 뼈져리.....
공격하다 퍽을 뺏기면 바로 수비로 전환을 해야함에도 스탑이 안되서리.....
물론 지금도 버벅대지만요....^^;;
피트니스 같은 경우엔 앞으로만 가면 50%는 배웠다하지만....
하키는 그렇지 않은게 현실 아닌가요????
앞으로 가다가도 수비와 맞닥치면 스탑이 필요하고 턴이 필요하고.....
또한 퍽을 뺏기면 그걸 만회하기 위해 빠른 스탑이 필요하죠.....
흠.....
일단 안정적인 스케이팅과 스탑이 된다면 나머지것은 자신의 노력이 필요한듯합니다....
허접 #98이었습니다.....
안전하키 마약하키.....^^

stop이 어느정도 중요하다고 보십니까?

--> 무자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매일 우레탄 바닥에서 연습하는 아이즈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우린 맨날 돌바닥인데... ㅡ.ㅡ;;
잘난체 할라구 글 올렸지요..아이즈는 스톱 잘한다..?? 뭐 이런....ㅋㅋㅋ 넝담입니다..^^
안전하키 하시구요,
언제 한번 놀러 가야 하는데....

스탑...하키에서 가장 중요한부분이 스케이팅이라구 생각하는데..
그 스케이팅중에서도 많은비율을 차지하는게 스탑인거같습니당..^^;
글구 가장 마스터하기 힘든 부분이 스탑인거같구요~^^
패턴이 있는 스탑말구...스케이팅하다가 랜덤적으루 하는 스탑을 연습해야...
경기도중 많은 도움이 될꺼같습뉘당..^^
전 다른 연습보다는 스탑연습을 많이하구있습죠...
ㅋㅋㅋ글구 저희는 아스팔트에서 연습함뉘당...ㅠ_ㅠ
한번넘어지면 인라인팬츠? 다날라갑니당-_-;;
가끔 저녁에 학교눈치봐가면서 농구장 우레탄바닥에서 연습할때두있죵...ㅠ_ㅠ

전 개인적으로 스탑을 잘안합니다...

그렇다고 스탑이 중요하지 않다라고 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무척 중요합니다만...전 스탑보다 턴을 중요시하다보니...경기중에 턴위주로 합니다...모르고 전 그렇게 생각해도 그게 허접질일지...ㅋㅋㅋ

저도 스탑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턴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혼자서 하다 보니 또는 팀원들끼리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서로 싸워가면서 주먹구구식으로
배우다 보니 이 생각 역시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팀을 이끌고 있는 입장에서 팀원한명한명 생각해보면 턴을 못하는 사람이 역시 스탑도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쓰셨던 것처럼 자연스런 스탑을 해야 되는데 턴을 못하는 사람에겐 그림의 떡이라 할까요.... 암튼 그런 작지만 미묘한 차이가 눈에 들어오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아이즈 팀원인데요... 아이즈 사람들 대부분이 스탑 소화 못하고 있어요... 몇몇 분들이 겉보이기에 잘하는 것 처럼 보이긴 하지만요...아직 멀었습니다.

근데 턴기술을 잘 익히기 위해 슬라럼을 해 보는건 어떨까요..... 동막에서 다카야마가 하는 스케이팅을 보면서
슬라롬에 나오는 기술이 참 많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암튼 갈길이 멀고도 험하네요.....
누구 노래처럼 보이지도 않는 길~~~~

가능하면 stop 을 안하는게 체력적인 부담이 줄게됩니다.수레바퀴 돌듯이 항상 스케이팅 포메이션 패스 공간확보
가 맞아 들어간다면 stop을 거의 안하게 됩죠. 다만 디펜스는 상대방에게 반응하는 스케이팅을 해야하기때문에
이는 배재 시켜둡니다.
최대 스피드와 stop는 반비례 됩니다. 최고속력을 낼수 있는 만큼 stop도 할수 있죠.
그러나 스톱을 잘한다고해서 기량이 배가되는것은 또한 아니지요.대신 자기속력을 컨트롤할수 있는 능력이
생김니다.

이때문에 속력을 컨트롤 할수 있느냐..컨트롤을 못하느냐..는 아무래도 스피드의 차이이기때문에
실력이 안봐도 비교격차가 크지요.하키역시 스피드한 스포츠 입니다.

이상 제 의견 입니다 ^^

예전에 아이스 할때 느낀건데요,
그냥 개인적인건데요,
혼자 생각한거긴 하지만,
하다만 아이스 이야기라서 신빙성이 좀 업긴 하지만,
이런거 올려도 될런지 모르지만..

인란 하키하다가 아이스가면 핸들링도 잘되고 "퍽"하구 때리기도 좋은데
왜 인란만큼 재미없을까 생각한건데요,

터닝이 인란보다 잘되도 감속(이걸 스탑이라 해야하나?)이 안되면
절대 왕 딸림을 느꼈습니다. ^^

스탑....이제서야 막 스틱을 잡기 시작했는데 잘 되지 않네요. 스탑 중요하다고 봐요. ^^;; 특히 상대편과 부딪치기 직전에는 크~~~ 빨랑 스탑을 익혀야겠네요. ㅎㅎㅎ

발제자 조광우님, 의견주신 niners49 언 ,Knights #98,RAGE#00 골리,피랭 님께 감사의 선물 날립니다..^^
발제자를 포함해 5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