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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동호인 여러분에게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아마추어 하키에서 체킹은 과연 어느정도까지 허용이 되어야 할까여??

현재 저는 아이스하키만 하기때문에 인라인 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루

중요하지 않은 주제일수 있지만 저에게는 나름대로 고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현재 아마추어하키의 룰은 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시합을 하다보면

많은 체킹이 행해지며 상당수 부상자도 생겨납니다 전 체킹을 무시 싫어하는 편입니다만

체킹(혹은 주먹질)이 하키만의 매력으로 비춰지고 또한 시합중 팀 사기를 위해서도

어느정도  거친몸싸움(?)이 독려되는 상황을 보고 있으면  혼란스럽기두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체킹은 보복체킹을 낳고 그러다보면 서로 주먹질을 하게되고

나중에는 시합자체가 이루어질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경우도 종종 보게됩니다!!

nhl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하는 하키가 nhl에서 하는데로 서로 주먹질까지

해야될 입장일까 생각하게 됩니다!!

즐하키를 위해서 엄격히 체킹을 금지해야할지 하키만의 매력을 만끽하기위해서

거친 몸싸움(체킹)을 해야 할지.......하키동호인 여러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몸싸움이나 거친 몸싸움등 정도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그런문제까지 다룬다면 넘 광범위하겠져

여기서는 마이너페널티 당할수준의 거친몸싸움이나 체킹에 한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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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2003.05.09 05:23
    인라인 하키에서는 아이스하키만큼은 체킹이 없다구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키라는 경기를 하다보면 몸싸움을 안할수 없구 그러다 서로 감정 상하는 경우가
    없지 않을거 같은데여!! 인라인 하시는 분들은 그런 갈등이 없으신가여??
    제가 인라인은 통 경험이 없어서.............ㅡㅡ;;
  • ?
    이호운 2003.05.09 06:03
    제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리지요..

    체킹의 수위를 잘조절 한다면 조금의 체킹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지만 서로간에 부상을 입히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겠지여. 예를 들어 NHL에서 규제하고 있는 스틱 찌르기나, 뒤에서 체킹, Knee to knee, 같은건 당연히 없어야 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지켜지고 왠만한 몸싸움과 채킹은 기본 하키무장으로 보호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정도 위험을 감수 않고는 어느 스포츠도 하기 힘들겠지여. 개인적으로 체킹이 없는 하키는 상상하기 힘드네요. 아무래도 적극적인 하키는 포기해야 겠지여. 이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많으실텐데요 우리 나눠보도록 하지요 그만큼 중요한 이슈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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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st 2003.05.09 07:40
    저도 제 사견,(전 아이스만 합니다)
    비디오로 많이들 접해서 일까요?
    아마추어에서도 기분 나쁜 체킹 은근히 많습니다.다리사이로 스틱 넣고 돈다거나,가랑이를 스틱으로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려 버리거나ㅡㅡ;,첵킹 프롬 비하인드같은...솔직히 보거나 당할때마다 섬짓 놀랄때 많습니다.
    어느정도 일정한 수준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면 어느정도의 체킹은 받아낼수 있다고 봅니다.(체킹을 당하는 입장도 실력이 필요한것 같다는 입장입니다)그렇지만, 주행은 되는데 스탑이 안되는 초보선수의 경우 이런 분이 체킹을 하거나 당하면 문제가 커집니다.아마추어 아이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케이트 잘 타시는 분들 많습니다.스피드만 따지면 고등이나 중등부 선수 뺨치시는 분들도 많구요.초보분들이 그런 분들께 제대로 체킹 당하면 아마 못 일어날껍니다.그래서 규제가 필요한거겠지요.
    저도 일정수준의 체킹은 필요하다고 봅니다.스틱첵이나 가벼운 힙첵,상대가 펜스를 등졌을때 적당하게 플레이를 저지할수 있는 수준이어야 겠지요.후킹,슬래싱등은 나와도 실제로는 잘 안 불려집니다.휘슬이 울리는 경우는 거의 바디첵이죠.
    수위에 문제가 있겠지만 아이스하키란 스포츠가 법적(?)으로 몸싸움을 인정하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라고 막연히 금지만 시키는것도 좀 모순아닌가 합니다.바디첵 전면금지시키고 스텍첵만 허용하면 얼마나 세게 때릴지 또 걱정해야 될지도 모릅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깔끔한 체킹 당하고도 열받아서 이 XX 저 XX 욕하거나 싸우려고 하는거 보면 약간 황당합니다.몸싸움이 싫은데 하키를 한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구요.

    이해의 차이인것 같습니다.경기전에 심판과 주장들이 모여 바디첵의 수위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해야겠죠.

    결론은 문제 자체를 규제할수 있는 심판의 능력에 모든것이 달렸다고 봅니다.
    어디부터 바디첵이고 어디까지 마이너인지는 심판만이 판단하니까요.
  • ?
    Forsberg#21 2003.05.09 09:04
    체킹이 하키의 재미있는 요소이긴 하지만
    자칫 재미를 뺴았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인라인하키가 아이스하키와 별차이가 없는 규격링크를 가지면서
    플레이어는 오히려 한명이 적은 이유는
    아이스하키보다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 외국의 인라인하키 교본 혹은 싸이트를 보면
    인라인하키는 공간의 활용과 선수의 개인기량이 승패의 관건이라고 합니다.
    또한 체킹이 없으므로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체킹이 없다면 아무래도 게임의 흐림이 끊기는 경우가 적어지겠죠
    무엇보다도 개인기가 빛을 바랄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도 체킹앞에선 수가 없습니다.
    퍽은 안보고 선수만 보고 달려드는데 도리가 있겠습니까?



    뉴져지 데블스가 파란을 일으킨 강력한 디펜스의 근간은
    바로 엄청난 체킹능력을 발휘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었고
    감독 또한 강력한 수비를 계속 주장해왔기 떄문입니다.
    이로인해 뉴져지는 재미없는 경기를 한다는 비판의 소리도 듣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체킹과 몸싸움은 엄연히 구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싸움이란 같은 진행방향에서의 어깨싸움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체킹을 금한다는것이 몸싸움을 금한다는것이 되어선 안되겠죠~
    몸싸움 또한 플레이어에겐 또하나의 재미이니깐요~ ^^
  • ?
    김영진 2003.05.09 10:40
    그간에 인라인하키 하시는분들이 많이들 계십니다..
    하지만 순수 동호회 모임이고 여러 팀들이 있는거로 알고 있읍니다..

    저는 아이스만 하는데요..체킹이 필요에 의해서 행해진다면 누가 뭐라 할사람이
    없읍니다..수비를 하다가 상대방이 올때 어깨로 부딪히며 막아내는데 뭐라 할사람이
    없읍니다..

    지금 체킹의 허용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존중과 매너를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당한 체킹은 누가 뭐라 하겠나요..

    뒤에서 아님 스틱을 걸거나 정지가 안되서 몸으로 들이 받는다는거..
    당하는 사람도 기분 나쁘고 순간 화가 나기 마련입니다..
    제가 아이스하면서스탑이 안되면 받아버려 라는식의 교육은 받지 못했읍니다..

    당연히 시합이 과격해지는 상황은 어의없는 상대방의 보복성이거나 일부러 들이받는
    경우 입니다..미디어나 하키 중계를 보시면 과격하고 싸움이나 하고 그런걸로
    보시는 경향이 있는건 아닌지..하키의 진정한 재미는 팀웍입니다..

    인라인이나 아이스나 고의적인 체킹은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분명히 체킹의 허용범위는 어깨로 규정 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han40 2003.05.09 11:15
    아마추어 인라안하키 심판으로서 제 경우는...^^
    죄송스럽게도.. 이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나 세부판정지침 같은걸 교육 받은적은 없습니다...
    다만, 선수들의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경기의 흐름에 방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대 전제하에 심판 교육이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심판 역할을 해왔습니다...(아쉽게도 올해는 심판을 한번도 못봣네요.. ^^)

    항상 체킹의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탑이 않되니까...." 라는 변명으로 일부 허용되었던 기억도 있습니다만 이제,
    이런 변명으로 바디체킹이 용납되던 동네하키의 수준은 이미 벗어났다고 봅니다... ^^

    제판단 기준으로 볼때, 바디체킹은 상대선수를 목표로 달려드는(또는 심하게 밀치는..)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정의하기가 상당히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좀더 구체화된 기준을 제 나름대로 정의하자면,
    경기중 어떤 목표지점에 먼저 도착한 선수를 나중에 도착한 상대선수가 몸으로 부딪히는 것 이라고 할까요???

    암튼 이런 규정이 있어서 바디체킹을 하지 말자라는것 보다는,
    서로가 즐겁자고 하는 운동이고,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해서 동업자 정신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큰 불상사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바디체킹등의 신체적 접촉행위의 문제보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욕설이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데 더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경기중에는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욕설은 절대로 금지 되어야 할것 입니다.
    스포츠는 몸으로 하는 것이지 입으로 하는게 아니잖아요...^^
  • ?
    Forsberg#21 2003.05.09 11:18
    기본적으로 인라인하키에서 허용하는 체킹은
    스틱첵과 축구의 어깨싸움과 같은 밀착생태에서의 몸싸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의 체킹, 그러니깐 바디첵(정면 혹은 측면에서 상체를 들이 받는것), 힙첵 등은
    아이스하키에서 용인이 되지만 인라인에서는 금지되어야 할 체킹들이라 생각됩니다.

    몸을 이용해 상대를 저지하는 행동이 아이스에서는 용인되지만 인라인에는 안됩니다.
    정지가 쉽지 않은만큼 멀쩡히 상대의 체킹을 보면서도 피할길이 없기때문입니다.
    보호장비도 상대적으로 가볍게 하는것도 이유이구요...

    이런건 당연히 금지시 되어야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문제는 스틱첵과 밀착상태의 몸싸움 등에서 그 수위를 넘는 것들입니다.
    스틱첵의 도를 넘어선 반칙으로 슬래싱, 버트앤드, 후킹, 크로스체킹, 하이스틱, 트리핑 정도 될것이고
    밀착상태의 몸싸움의 도를 넘어선 것으로는
    홀딩, 엘보잉, 니잉, 키킥 정도일것입니다.

    이런 반칙들은 선수들 스스로가 지켜야 할것들입니다.
    그리고 심판이 잘 잡아주어 경각심을 주어야 할것들이구요.

    인라인하키룰에서 규정해야할 체킹의 기준을 말하라면
    보디책과 힙책을 막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보디책의 기념은 2걸음 이상 걸어사가서 상대를 몸에 부딧치면 보디책입니다.
    이런 보디첵과 힙첵 등을 제외한 것은 인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
    정상철 2003.05.09 14:17
    인라인이든 아이스든......바디첵킹하고 후킹이 맘에 안든다면 그냥 게이트볼이나 하는편이...
    초보자 중에서도 첵킹.후킹하면 ..욕하고 승질 부리면서 게임하는데... 그런 사람들 경우 보통 정식 게임 한번
    본적 없고 경기규칙좀 알려고 공부 한번 한적 없는 사람들이 그러더 군요...
    초보자라면 안다치게 첵킹이나 후킹은 안하고 게임을 즐기수 있도록 도와 주지만....
    첵킹 그리고 후킹은 하키에 대한 더한 매력과 하키만이 할수있는 ....머라고 할가....암튼.....
    사람이 안다치는 정도라면 저는 찬성입니다... 맘에안들면 바디첵과 후킹이 없는 축구나 .농구..아니면 필더하키
    하심이.... 규칙이 인정하는걸 가지고 한다고 신경질 부릴거면... 아참 그리고 인라인은 보통 미니게임을
    많이 하지요... 이경우는 위험하니가 가급적이면 피하는게 서로를 위하여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식 경기에서도 첵킹한다고.... 참 승질부리는 사람들... 제가 알기로는 인라인도 첵킹이 허용하는걸로
    알거든요..단지 아이스 처럼 3발이상 뛰어가지고 하는 첵킹만 금지한다고요....자기 자신이 몸싸움이 딸리면
    그건 자기 자신 실력이지 그걸 가지고 ...머라는 사람들..하지만 여자분이나 초보자 어린 학생들한테는
    삼가하는게 아마추워라면 당연하겠죠... 하지만 정식 시합에서 성인대 성인이 그러면 참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저사람은 그럴거면 그냥 축구나 하지 하느 생각이 드는군요...
    단지 첵킹.후킹을 하더라고 아마추워 니가 서로를 생각하는 차원에서 너무 가격하게 안하는 정도 ...
    게임을 즐길수 있는 차원에서......^^ 2003-05-09
    12:15:36
  • ?
    Sid_Abel 2003.05.09 18:29
    두가지 입장을 말 씀 드림니다.(전 아이스 인라인 다 합니다.)

    하키의 묘미를 체킹으로 즐기시는분이 있는가 반면
    체킹은 싫어하지만 태크닉을 즐기시는분... 두분류 정도로 즐기심니다.
    프로가 아닌 이상 아마추어에선 체킹은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물론 심판에 보는 선상에서)

    이걸로 돈벌어 생계를 유지하진 않지만 그래도 경쟁심리란게 있어 게임에 이기고들 싶어 할껍니다.
    다만 몸싸움은 자제해서 동업자 정신으로 운동하는게 어떨런지요.

    부상당하면 일..근무하는데 상당한 지장을 받습니다.뼈라도 부러지거나 근무할수없는 몸상태가 된다면...
    무급 휴가..병가... 저또 한 직장에서 많이 힘들어하는 부분 입니다.

    이때문에 심판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됨니다.

    아이스 경우

    자격증 소지한 심판을 섭외 경기 . 대회를 치룸니다.
    어느정도 체킹은 있지만 파워풀한 행동엔 엄격히 재제 조치 함니다.
    아이스에선 여러 부상과 사건이 생겨 부상에 대한 페널티가 엄격히 조절 되며(규제 역시 강화)
    이때문에 작년 대회는 부상자가 별로 없었습니다.

    인라인 경우

    제가 생각 하기에는 아이스보다 더 거친 몸싸움을 합니다.
    이는 심판이 페널티 부과에 너무 풀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리고
    빠르게 진행되 반칙 판단이 흐려지고요.그리고 중요한 요소는 1심 입니다.(아이스는 2심)(플레이오프는 3심)
    인라인 경우 신생팀이 많이 생겨나고 경력이 짧은 분들이 많습니다.
    감독 코치가 없어서 하키에대한 지식이 너무나 부족 합니다.

    다치 않으면서 하키하면 좋겠네요 ^^;
  • ?
    황재훈 2003.05.10 01:54
    인라인을 하고 있는데용~
    아이스 하셨던 분들 말론 인라인이 스탑의 제어가 아이스 처럼 급정지나 이런거에 좀 약해서 어느정도의
    체킹은 있을수 밖에 없다고 글어시더라구용~
    글구 심판 보시는 심판님들도 정확히 잡아내긴 아리까리한것두 만쿠요
    사실 호준이형 말대로 동업자 정신을 많이 인식하며 플레이 해야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아마추어라지만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앞지르다 보면 거치른 플레이도 많이 나오고 글언거 같아요
    어떤 체킹도 안된다 접촉 자체를 잡겠다라는 룰은 현실상 힘들고 글앴을 경우엔 경기의 재미가 떨어지고..
    체킹은 하되 적당히 ~ 마지막에 인사할땐 웃으며 나갈수 있다면 조켔네요~
    물론 후킹이나 스케또 걸기 이런건 꼭 잡아야 겠지만요 ㅎㅎ 한번 당해서 2주동안 병원 다녔습니다
    전 아직두 기억합니다 ㅋㅋㅋ어느팀의 누구...ㅡㅡㅋㅋ
    헛소리만 했네요 ㅋㅋ 안키 즐키 했으면 하는 생각~

  • ?
    xlite-77 2003.05.10 02:56
    개인적으로 체킹의 수준은 중간? 정도로 보는데..중간이란 현재 리그전 수준으로 보는데요..
    이거 심판마다 조금씩다른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한가지 아쉬운건 똑같은 체킹수준으로 상대선수를 툭치면 스케이팅이 되는선수는 그냥 버티는데.
    스케이팅이 안되는 선수는 꽈당하고 자빠집니다...여기서 보통 같은체킹이라도 넘어지는거보고
    심판이 마이너를 매기니...원..
    글구 그 선수도 화를내죠...
    겜뛰다보면 체킹할때 스케이팅이 안되서 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그 넘어지는 선수들중..
    개인적인 감정으로 넘어뜨린걸로 오해하는경우를 종종보는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모습본적없나요?
  • ?
    onetimer 2003.05.12 17:27
    모든 분들 생각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도 체킹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뭉뚱그려서 어느 정도의 body contact은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위에서 여러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접촉이후의 상황이 문제입니다.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접촉이 아닌 이상 필요이상의 과민 반응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지요. 제 경험에 의하면 게임하면서 서로 상대팀과 말만 안하면 큰 문제는 안생기더군요.... 그놈의 말, 격해진 감정, 이게 문제죠.... 경기는 경기일뿐...
  • ?
    황재훈 2003.05.14 12:54
    격해진쪽이 마인드가 무너지기 때문에 더욱 손해일수 있죠~
    몸에 힘이 들어가는~옛날에 보니까 체킹을 중심으로 1피리어드를
    유지해서 상대방을 흥분 시키더라구요~
  • ?
    han40 2003.05.14 18:55
    주제를 내주신 박종훈님께 뽀인트 선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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