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백만원이 넘었네요.. ㅡㅡ;;;;;;;;;;;;;;;;;;;;;;;;;;

그르네요.......이래저래..여기에 흘러들어간 돈이...백오십 정도 흘러들어갔네...-.ㅡ;;
근데..스케이트가 목이 꺽여...다른걸 기웃 거리고 있으니...

시작당시 장비 ; 스틱, 신가드 -> 공짜로 얻음 / 바우어 하키스켓 -> 타던 K2피트랑 교환 / 엘보우(7만원) / 글러브(5만원) /무장빤스, 헬맷 하키가방(중고 10만원) 총 금액 20만원

깝죽거리며 산 장비 ; 스틱빽 (4만원) / 바지(5만원) / 신가드(4만원) / 샤프트 (18만원) / 반바이져(8만원) / 글러브(12만원) / 하키가방(8만원) / 숄퍼패드(14만원) / 아이스 스켓(18만원) 총 금액 87만원

이것외에 던들여 산 잡다한 장비들도 꽤있는편 임다....^^;
시간이 갈수록 장비가 고급화 되는 이유가 멀까요.....!

신입들이 초기비용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전 그냥 대충 50만원정도라고 해주는데..
사실 더 들지않아여?
스케이트 한..30만
신가드 엘보 이런거 거의8~10만원까지도 하고
스틱도 머 4만원정도 하고
글러브도 10만원은 다 넘구
이런데다가 가방사야하지..
져지팀마다 한두벌씩은 다있고
인라인팬츠도사야하고
팀내 회비도 내야하고
또 하다보면 자꾸 욕심나서 샤프트도 사게되구 블레이드 때마다 갈아줘야 하며
구장은 거의 인천이나 수지나 이런곳인데 기름값 장난아니며..
하키..돈 많이 드는 운동 같아여..ㅠ..ㅠ

계산안되요... ㅡ..ㅡ

적금 해약했습니다....흑흑흐..이놈의 장비 욕심은...

처음엔 스케이트(그 전의 경험에서 젤 좋은걸루...장비욕심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제가) 위키드
그리고 나무스틱 2만5천원
글로브 재고판매하던거 약10만원에서 왔다갔다 했던것 같아요
이걸로 시작...

기존에 피트니스 보호대 사용

씬가드 젤 싼거루 구입 .... 사용하다가 역쉬 중고로 팔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씬가드 재구입.......

샤프트 구입(싸이클론 싸이트에서 괜찮다고 해서).....

샤프트 욕심에 시너지 구입했다가 다시 판매........

엘보 중고(\20,000) 구입 후 싸이즈 적어서 현재 보관중......

시합 나가고 싶은 욕심에 헬멧과 철망 새것으로 구입(역시 젤 저렴한걸루)

퍽으로 가슴 한대 맞고 가슴보호대 구입 (두툼한걸로)

이러다가 아이스도 시작

아이스스케이트 중고로 구입... 구입하면서 약간은 묵직한 샤프트(바우어) 써비스

아이스팬츠 중고로 구입

가방이 필요함을 느껴 여자친구 설득시켜 선물 받음 (^^헤헤 젤 비싼걸루)

져지 2벌 (인랸, 아이스)

팔꿈치 보호대도 새것으로 구입....(약간 좋은것)

이외에 잡다한것 ...퍽 , 찍찍이(씬가드고정용) 스타킹 , 멜빵(아이스팬츠용) , 사포대 .. 인라인바퀴 , 브레이드 현재 6개쨰... 등등

현재 글로브와 씬가드 좋은 중고 기다리는중.....(왠지 새것 살것 같은 느낌이 ㅜ.ㅜ)

가장 큰 매출은...장비가 넉넉히 들어갈 차량 구입(카니발 역쉬 중고)

에효효 내년 봄엔 결혼해야 하는데... 미티...

저의 결론은 ... 이왕에 사는건 좋은 장비로....

이왕이면 새것같은 중고를 기다림...

기다림에 지치면 충동구매....

어떤 샵 사장님왈 "왜 자꾸 와요 자꾸 오니깐 사잖아요...... ㅡ.ㅡ "

장비 보면 미치는데.... ㅜ.ㅜ

누가 좀 말려줘요

꼭 좋은건 비싸다는 생각 않하셔도 되는데
좀 발품에 말품에 시간만 투자하시면
조금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데
^^
가령 어찌어찌 하면 미국싸이트상에서 80$정도하는 인라인 바지를
2만원정도에 구입할수도 있고

중고싸이트를 이용하면 13만원정도하는 새 글러브를 천글럽가겨보다 싼 6만원에 구입할수도 있고요

물론 다 그렇게 구입할수 있는건 아니죠

제일 좋은건 자가에게 맞는 적당한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00~~~550 정도~~~~~~~~

얼마 투자했는지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ㅋㄷㅋㄷㅋㄷㅋㄷ

한1***정도...ㅠㅜ

저는 아주 복합적인데 얻은 신가드,스케이트에 피트니스 보호대, 중고 헬멧, 제일 싸고 무거운 스틱(힘 많이
길러집니다.) 하이라이트는 휠백 대신 군용 더블백을 사용한다는 것이죠 ㅋㅋ. 돈은 얼마 안들었습니다만...
요즘 g-80에 욕심이.... 돈이 웬숩니다.ㅜㅜ

스케이트셋, 쉰가드둘, 스틱 한30자루, 엘보하나, 헬멧하나, 바이져 하나, 거들하나, 글러브 둘, 가방하나,
스틱가방하나, 져지4개, 바지3개..........
요것만 계산하면... 얼마나오겠죠...
근데 요것보다.... 구장비 매월 3만, 원정경기 평균일회 5만원, 미국경기참가 150..........
이런게 더 많이 들어가는것 가터요....
암튼 안들어가는듯 하면서 많이 들어갑니다.

큰거 2장은 되지 않을까요? 아이스 풀장비에...인라인 장비에...내년까지 별일없이 뛴다면, 이번에 다시 장만하면...3장....음...장비 욕심은 실력과 무관하게 끝이 없는듯....어디서 만족하는게 적당할까요?

더구나, 시간, 치료비, 회비, 경기참가등등 하면...거의 5~6장은 되지 않을까요?

이거 시작함서 돈 100-200 안꺠진 사람 몇이나 있겠쓔

벌써. 250을 넘기고 있네요^^ 푸히히....

전 6개월 탔는데 150정도.. 별루 안되서 그런가? ㅎ

전 돈이 없어서 얻어쓰고 빌려쓰고..하다보니깐 얼마 안든거 같네요..
아직 다 산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50~60만원정도 쓰인거 같네요~^^;;

전 루키 3월시작..한..90~100장.. ㅠ0ㅠ;;이제 소모품만사면된다는 아올..등골이..휘어져서 원..

전..장비가 모두 주니어라서.. 장비는 다 갖췄음..그래도..100만원은 훨씬 넘는데요...

주니어 장비를 우습게 보면 안된다니까..살때 다른것 보다 저렴해서 아싸하지만...어짜피 들고 온돈..다른거 사게되...ㅋㅋㅋ

6만원 예상하고 들고왔는데...4만원에 사면...브레이드 싼거 하나 산다니까..ㅋㅋㅋ

주니어장비도 어짜피 똑같애...

저두 3백정도 깨진거 같네요...지금까지....아이스풀무장에 인라인장비는 거들 없네요...그리고 아이스스켓 하나더 신가드 하나더...지금 굴러 댕기는 브레이드 3개 져지4개 팬치2개

3백 우습게 날라갓조...

지금 계획은... 추석다녀와서....일단 급한 휠빽을 하나사고..돈좀 모아서 이글도 하나사고....샤프트도 중고로 하나사고...

내년에는 인라인맘에 드는거 나오면 하나사고...

당장 갚아야 하는 돈도 못갚으면서..ㅡ.ㅡ

심심한데 한번 정리해볼까?

플레이어장비&골리장비
1. 스케이트 : 이스턴 Z-air 30만원정도
바우어 슈프림100 골리스케이트 35만원인가?
이스턴 아이스스켓 20만원
2. 글러브 : CCM 13만원
3. 헬멧 : 바우어+케이지 12만원
4. 엘보우 : 조파 6만원
5. 신가드 : 바우어 4만원
6. 스틱 : 지금까지 10개정도 30만원정도
7. 가방 : 골리가방CCM 8만원, 바우어 10만원, 이스턴 5만원, 국산 2만5천원, 스틱가방 2만원 총 27만5천원
8. 퍽 : 2년동안 매달 2개씩정도이니 개인퍽만 약 50개 5천원~1만원 약 30만원
9. 져지 : 팀져지 4만원, 아이스져지 5만원, 일반져지(토론토, 캐나다국가대표, 필라델피아, 콜로라도, 협회)2만원 총 19만원
10. 바지 : 기어바지 10만원, 하이퍼바지 5만원
11. 거들 : 프랭클린거들 12만원, 투어거들 5만원
12. 숄더패드 : 이스턴 6만원이던가?
13. 아이스팬츠 : 골리겸용 공짜.
14. 골리장비 : 팀장비
15. 기타장비 : 스케이트끈 2개 1만원, 테이프 약 10개 3만원, 스트랩2개 2만원, 믹스&픽스 에폭시 3개 2만원
골리 허벅지보호대, Jocks 14만원
16. 회비및 일반비용지출 : 2년동안 회비 약 50만원, 매니져인 관계로 수시로 회식비 쏨..약 200만원이상..ㅠ.ㅠ 아이스회비 5개월X5만원=25만원, 차량 관련 친선경기등등.. 대략 100만원이상

흠 2년동안 약 6,620,000원정도 지출이 있었군요...24개월로 나누면 매달 275,833원의 지출이....흑흑...

장비값보다 흠...부대비용이 더 들었군요....올해 골리장비추가할텐데...흠 그럼 2년반동안 약 8백만원....쿠헐...

계산해보니 많네요...살때는 하나도 안아까운데...계산해보니...흑흑...그래도 하나도 안아깝네요..

아직 결혼안해서 다행이네요...흠흠....나중에 결혼할 때 혼수로 골리장비 사오라고 했는데..ㅋㅋ 조금 기다렸다가 사야지,,,ㅋㅋ

요즘은 이것 저것 좀 하는일이 있어서 운동을 조금 뜸하게 하는데도 돈들어 가는건 여전하네요...
이 운동하면서 최하 돈백이상 들여 부우셨을껀데... 하늘에서 돈비 좀 내리게 다 같이 고사라도 지내보는게 어떨런지 헝거리 하키인들도 행복하게 운동하도록...ㅍㅎㅎㅎ

으아.....돈이 웬수구만....술값, 담배값 아껴서 장비사고...하키가 뭐길래....이제까지 마약?에 투입된 돈이 300을 바라보는구려~

저는 불과 몇달사이에 스켓을 3개나 내렸습니다.. 치수를 몰라서리..--;; D2,D3,G-90 파산입니다.ㅎㅎ

저는 하키장비외에 큰골대 두개, 미니골대 두개. 제작했습니다.
땅만 있었다면 아마 인라인하키 전용구장도 지었을 겁니다.
몇달치월급으로 하키장비를 사버리고 라면만 끓여먹어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