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분, 가족분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사회소외계층에게좀더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 슬픈 날입니다.
아직 세상이 어떤것인지도 모르는 5살 8살 11살의 꼬마들.
꽃다운나이에 하늘로 가버린 여자애들..
무슨 죄가있길래 이들이 가야만 했는지..
사회소외계층에게좀더 관심을 가지고 이러한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 슬픈 날입니다.
아직 세상이 어떤것인지도 모르는 5살 8살 11살의 꼬마들.
꽃다운나이에 하늘로 가버린 여자애들..
무슨 죄가있길래 이들이 가야만 했는지..
지난 95년 삼풍 무너질때 전 분당으로 이사 왔었거든요.서초중 다녔었는데 그때 저의 동창 5명이......
그리 친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서로 알고 지내는
애들이라..정말 당황스럽고 가슴이 철썩 내려안더군요..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