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렸다..
모르는 번호다.. 망설였다... 난원래 모르는 번호는 받지않는다..
지방 지역번호다.... 받았다..
어떤 아저씨가 나오더니 보경이가 맞냐고 한다..
그렇다고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동창녀석인데 참 잘생기고 키도 무척이나 컸던 그녀석이 전화를 한것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아냐고 묻는다...
내가 알턱이 없지....
신병중에 아이스골리보는 녀석이 들어왔는데
초등학교 동창 게시판에 올린 사진을 보고는
보여줬더니 어디다가 막 수소문을 하더니 내번호를 알아줬다고 한다..
ㅠ.ㅠ 이런 황당할 때가..
그 아이스 한다는 신병은 누구이며
어디다 알아봤길래 내번호를 알수있었을까..
뭐 상당히 궁금하고 신기하지만
제일 좋은건.. 전역하기 180일 남았다는 덩치좋은 그녀석을
하키하자고 꼬셨다....^^ 하하하하
얼렁 나와서 같이 하키했음 좋겠다~~
모르는 번호다.. 망설였다... 난원래 모르는 번호는 받지않는다..
지방 지역번호다.... 받았다..
어떤 아저씨가 나오더니 보경이가 맞냐고 한다..
그렇다고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동창녀석인데 참 잘생기고 키도 무척이나 컸던 그녀석이 전화를 한것이다.
그러면서 자기가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아냐고 묻는다...
내가 알턱이 없지....
신병중에 아이스골리보는 녀석이 들어왔는데
초등학교 동창 게시판에 올린 사진을 보고는
보여줬더니 어디다가 막 수소문을 하더니 내번호를 알아줬다고 한다..
ㅠ.ㅠ 이런 황당할 때가..
그 아이스 한다는 신병은 누구이며
어디다 알아봤길래 내번호를 알수있었을까..
뭐 상당히 궁금하고 신기하지만
제일 좋은건.. 전역하기 180일 남았다는 덩치좋은 그녀석을
하키하자고 꼬셨다....^^ 하하하하
얼렁 나와서 같이 하키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