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 한 이래로 가장 많이 다친 날이내요..

경기장 밖에서 뒤비져서 손가락 접지르고 -_-; (바보....)

후킹 당해서 배에 피멍들고..( 숄더 할껄...ㅜ.ㅜ)

몸싸움하다가 밀려서 척추위에 부어오르고..(지금 잘 못움직임..)

어제 바람은 불었지만 정말 더운 날씨였습니다..

역시나 우리팀 져지와 팀팬츠는 싸우나 복이었씀다..ㅜ.ㅜ

얼마나 덥던지.... 이제 더이상 폼생폼사는 없다`~아...

반면에.. 어제 올스타 져지는 색상부터 소재까지 너무 쉬원해 보이더군요.

부러웠습니다...

언제나 리그나 원정경기를 하고나면 많이 배웁니다.

자기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어제는 너무 많아서 하키 다시 시작 해야할 듯합니다 .^^)

하키러브 덕에.. 이제는 경기장가면 아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좋내요.

하키러브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