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에 몰두한 내 친구가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속도위반에 걸렸다.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다 무인속도측정기에 사진이 찍혔던 것이다.


얼마후 그는 경찰로부터 속도위반에 걸린 그의 차의 사진과 함께 8만원의 범칙금을 물리는 통고를 받았다.



내 친구 이틀간 열씨미 고민하더니 범칙금을 보내는 대신 8만원의 돈을 사진으로 찍어경찰에 보냈다.



그러자 며칠 후 경찰에서 또 하나의 봉투가 날아왔는데 그걸보고 내친구 쇼크먹었습니다...





























경찰이 보내온 것은 수갑을 찍은 사진이었슴다....ㅋㅋ


오늘의 교훈....속도위반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