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공부를 지질이도 못하는 아들을 둔 아저씨가 있었다..
참다못한 아저씨, 점쟁이를 찾아가서 방도를 물으니... 점쟁이는 닭장을 가리키며 제일 멍청한 닭을 잡아서 아들에게 먹이란다...
아저씨는 닭장에서 첫번째 닭에게 물었다..
"1+1 이 모지?"
그러자 닭이 2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놀란 아저씨 두번째 닭에게
"2+2 가 모지?"
그러자 닭이 4라는 것이었다. 이런.. 이런..
열 받은 아저씨 세번째 닭에게
"그럼, 4*4는 모지?"
세번째 하찮다는 듯이 16이요...
도저히 참다못한 아저씨 집으로 뛰어가 굉장히 어려운 수학 책을 꺼내 한페이지가 넘도록 문제를 적어왔다..
다시 씩씩거리며 닭장으로 돌아온 아저씨 네번째 닭에게
"이... 이건~~~ 답이 모~~오~~~지~~~?"
그러자 네번째 닭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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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끓여"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8-08 18:05)
참다못한 아저씨, 점쟁이를 찾아가서 방도를 물으니... 점쟁이는 닭장을 가리키며 제일 멍청한 닭을 잡아서 아들에게 먹이란다...
아저씨는 닭장에서 첫번째 닭에게 물었다..
"1+1 이 모지?"
그러자 닭이 2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놀란 아저씨 두번째 닭에게
"2+2 가 모지?"
그러자 닭이 4라는 것이었다. 이런.. 이런..
열 받은 아저씨 세번째 닭에게
"그럼, 4*4는 모지?"
세번째 하찮다는 듯이 16이요...
도저히 참다못한 아저씨 집으로 뛰어가 굉장히 어려운 수학 책을 꺼내 한페이지가 넘도록 문제를 적어왔다..
다시 씩씩거리며 닭장으로 돌아온 아저씨 네번째 닭에게
"이... 이건~~~ 답이 모~~오~~~지~~~?"
그러자 네번째 닭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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