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간게 아니고 레이싱 대회 치르고 왔습니다.
태백 준용 서킷에서 했거던요...
너무 바빠서 태백에서 밥은 못먹고 더위만 먹고 왔습니다.
통제하고 머 땡볕에 서서 왔다 갔다 하는 일하고... 알시죠...
머 하시면 안되요 내려와 주세요 죄송합니다 순서가 이래저래 되고 머 이런일요..
더위를 넘 먹었는지 하루종일 밥도 못먹고 밤에 결국엔 토하고 어지러워서 앉아있었죠..
일주일동안 스트레스는 너무나 쌓이고.. 잠은 하루에 3~5시간자고...
태백에 새벽 4시에 도착해 짐풀고 5시에 자서 또 8시30분에 일어나야했고
물론 바빠서 토요일은 아무도 밥을 못먹고 겨우 11시넘어 밥먹을려고 했더니 식당에 밥이 없다고 하고.. ㅠㅠ 감자전 조금 먹고..
담날 설사하는 사람도 있고...
말로 할려면 너무많아 다 쓸려니 좀 그렇네요
암튼 서울에 도착한게 일요일 새벽 4시.....
씻고 6시에 잠들어 낮 4시에 일어났죠...몸 어딘가 불편해서 눈이 떠지더군요.. ( 사장님이 월요일 피곤하니까 전화기 꺼놓고 자라고 했주셨어요..)
암튼 아직도 피곤이 안풀리고 넘 힘드네요 아마 오늘 내일 지나면 다시 좋아질뜻 합니다...
휴가가 없어서 좀 그랬는데 15,16,17 쉬고 하니 그때 휴가라고 생각해야 할 뜻 합니다
건강이 최곤거 같아요.. 아 그날 머리아프고 토해서 첨으로 울었습니다
그렇게 머리가 아픈적이 첨인듯.. 하긴 이틀동안 밥한번 못먹었으니...
그래도...사장님 앞에서도...ㅠㅠ 무지 민망하더군요.. 직원들 앞에서도 그렇고
암튼 그렇게 바쁜 힘든 일주일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