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별로 덥지도 않았는데 엄마랑 나랑 둘다 더위를 먹었는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화장 곱게하고 머리 손질 다하고 스프레이 뿌려야하는데 파리약을 뿌리질 않나..-_-
(야무지게도 뿌렸지... 파리그림이 참 크게도 그려져있었는데..;)
마트가면서 옷을 뒤집어 입었다는것을 발견..;;
외출하고 돌아와서 집에서 밥먹다가 머리 뒤에 구루프-_- 하나가 말려져 있는거 발견.;;
된장국 끓이는데 깜박하고 다시물 대신 맹물 넣어서 끓이기..
이 모든일이 5일 안에 다 일어났다..
방금은 설거지 하다가 그릇을 깼는데 치우다가 손에 파편 부스러기가 붙어서
아무 생각없이 그걸 과자 부스러기 털어내듯이 털어내구.....
손바닥이 피범벅이 되었어요.ㅜ-ㅜ
내일 해운대에 해수욕하러가는데.. 정말.. 낭패다...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화장 곱게하고 머리 손질 다하고 스프레이 뿌려야하는데 파리약을 뿌리질 않나..-_-
(야무지게도 뿌렸지... 파리그림이 참 크게도 그려져있었는데..;)
마트가면서 옷을 뒤집어 입었다는것을 발견..;;
외출하고 돌아와서 집에서 밥먹다가 머리 뒤에 구루프-_- 하나가 말려져 있는거 발견.;;
된장국 끓이는데 깜박하고 다시물 대신 맹물 넣어서 끓이기..
이 모든일이 5일 안에 다 일어났다..
방금은 설거지 하다가 그릇을 깼는데 치우다가 손에 파편 부스러기가 붙어서
아무 생각없이 그걸 과자 부스러기 털어내듯이 털어내구.....
손바닥이 피범벅이 되었어요.ㅜ-ㅜ
내일 해운대에 해수욕하러가는데.. 정말.. 낭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