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고파...하키하고파...그동안 장마로 인해...주말마다 운동두 못하구

결국 살만 뒤룩뒤룩 쪄버렸당...ㅠㅠ...무려 5킬로그램....으앙...어쩌징..!

대구갔더니...이론 너 누구니라는 소리만 하신당....이론이론.!!

당장 오늘부터 하키하면서 살뺄려구 했두만.

그넘에 매미라는 녀석이 날 미치게 하는구만,

어제부터 내리던 그놈에 비가 밤이 되는 날뛰던데...결국 11시경 내방 창문

깨지고 말았다....ㅠㅠ...다행히 그방엔 내 컴만 있었을뿐...놀라서

엄마옆에 쭈그리고 잠들었다....밤새 꿈에서 매미소리 에 시달리는....그런..ㅡㅡ;

아침....날이 너무 좋다...젠장....서울로 전화했다.

비안온다나.....젠장....어쩌나....버스는 1시30분에 출발하는데....

오늘 모여서 운동할라 그랬지만, 어제 그넘에 매미때문에 못하는구나...하며

있었두만....ㅠㅠ....서울가고파...좀있음 도착하겠지만,

얼마나 걸릴찌...의문이넹....버스안에서 계속 잠만 잘수 있을까....

아...이넘에 살들을 어케 뺄지....ㅠㅠ

에휴...

걱정이넹...

낼은 꼬옥 하키해야지...만약

비온다면...기상청을...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