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비가 올꺼라 생각하고 취소된 친선게임대신 술을 택하고
밤쉐~ 마시고 또 마셨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해가 떠있네요
기쁜 마음에
X-SHOT 최사장님에게 전화해서 단잠을 깨워놓고 캬캬캬캬
냅다 벙개를 때려서 팀원들을 긁어 모았죠
몇명 안올줄알았는데 .......많이 모였습니다.
다들 하키하고 싶었나 보군요
캬캬
어쨌든..
레이지에 운선이한테 싸이클론 샤프트 훔쳐오다 싶이 가져왔구^^
운선아 잘쓸께.. ㅠ..ㅠ
해리오빠한테 블레이드 똥값에 가져왔구^^ 캬캬캬캬
상원오빠는 헬멧사고 안맞는다며 제 헬멧과 바꾸자길래
저의 CCM헬멧과 교환
푸하하하 오늘 수확 대단함^^
안그래도 바우어5000 롤캅에서 받았다면서 줬는데
미션도 안맞는다고 제 차지가 됐네여 캬캬캬캬
장비만 최강인데..
ㅠ..ㅠ난 언제쯤 링크장에서 걸어댕기지 않고 뛰어보려나..쩝..
누가 이글글러브는 안주나..
ㅠ..ㅠ 이글화이브의 여성맴버가 얼렁되고시퍼여~
운선아...누나한테는 하나 안주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