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바로.. 잭 스페로우 선장님..+_+ (제프리 러쉬가 연기한...)
아니아니 해적님..ㅜ_ㅜ
어제 영화관에서 보면서.. 정말 정말 사랑에 빠져버렸다..ㅜ_ㅜ
겉은 어리버리하고 바보같은 해적같아도.. 알고보면 진짜 대단한 사람!
겉모습은 그래도.. 진짜 모습은 마치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나온 '카이저 소제'같은 카리스마를 풍기는사람이다!!!
고장난 나침반을 보면서 키를 잡고 운전(?)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꽉!
박혀서 잊혀지지가 않는다.ㅜ.ㅜ
난 사랑에 빠진게햐..
ㄱ ㄱ ㅑ!!! >_<
어떻게 하면 그 나라로 갈 수 있는거죠??
어떻게 하면.. 영화에서만 존재하는 그나라로 갈 수가 있을까요..ㅜ_ㅜ
난 잭 스페로우 해적선장님을 꼭 만나고 싶어요.ㅜ_ㅜ
그분은 나를 거절 할지라도 꼭 고백 하고싶어요...ㅜ_ㅜ
영화속 인물이지만..
그래서 존재하지 않는 인물을 사-_-랑하는 맘이 너무나 아픈...
이건 뭘까..-_-;
정말.. 가슴이 답답하구... ㅜ.ㅜ... 어쩜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