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배가 고파서 난 라면을 먹기로 했다.
같이 먹을꺼죠?? 했더니 다 먹는단다.
열심히 라면을 끓였다.. 수프랑 면이랑 고추가루만 넣고...
다 끓여서 열심히 먹었다 나 라면 잘 끓인다.
다 배가 고팠나부다 라면 먹고 밥도 한그릇씩 먹었다.
꺼억~~ 배부르다.
아참 삼양라면 너무맛있다.. 아 좋타.... 배부르구... 기분도 업된다.
오늘은 효주언니랑 경수랑 꼬셔서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다.
ㅋ ㅕㅋ ㅕㅋ ㅕ... 가을탄다고 다 나와 동참한단다.
지금 읽고 있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픈데 말야..
아 멀볼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