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동에서 박경훈 선수를 보았다.
링크 밖에서는 처음보았는데... 정말 강해보였다.
하키인생 20년이 넘는 경력...
만나게되서 정말 반갑다고 인사하고.. 은퇴사유를 묻자..
이제 부상에 위험도 크고 횟수도 늘어나다보니까 은퇴를 결정했다고..
그러면서 얼굴을보니 턱과입주변이 퍼렇게 피멍이 들어있었다..
아주 잠깐..정말 잠깐동안에 인사였지만... 거기서 풍기는 박경훈이라는 사람은 정말 괜찮은사람같았다... (왜 느낌이라는게 있지않은가...)
링크안에서 만났더라면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가르쳐달라고 했을텐데...
암뭏튼 정말 기분이 좋았당~~^^
링크 밖에서는 처음보았는데... 정말 강해보였다.
하키인생 20년이 넘는 경력...
만나게되서 정말 반갑다고 인사하고.. 은퇴사유를 묻자..
이제 부상에 위험도 크고 횟수도 늘어나다보니까 은퇴를 결정했다고..
그러면서 얼굴을보니 턱과입주변이 퍼렇게 피멍이 들어있었다..
아주 잠깐..정말 잠깐동안에 인사였지만... 거기서 풍기는 박경훈이라는 사람은 정말 괜찮은사람같았다... (왜 느낌이라는게 있지않은가...)
링크안에서 만났더라면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가르쳐달라고 했을텐데...
암뭏튼 정말 기분이 좋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