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엣지는 팀 구성부터 어려움속에서 일어 났습니다
자비를 들여서 스노우맨이란 이름으로 연습을 하며 대학팀들과의 연습게임에서 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이네 모빌엣지 사장님의 스폰으로 알에서 부화 하였습니다
이제 그 이름은 전설로 기억될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닙니다
내년 시즌 좀더 손발을 맞춘다면 우승을 넘볼 강력한 팀이 될것 입니다
한국 아이스하키 올해의 팀은 바로 " 모빌엣지" 입니다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스포츠를 넘어선 사회의 이슈로 작용 되었고
연일 메스컴에서 이일을 알리기에 이르렀습니다
한국리그에 참여 자체가 큰 일이었고, 연습부족으로 4강도 우려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지만 결국 4강진입을 해냈고 비록 플레이오프에서 패하긴 하였지만 한라를 위협하는
놀라운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모빌엣지 회사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치하드립니다
한시적 프로젝트 팀임을 알고 있으나 내년에도 이팀을 맡아 주십시오
이는 비록 아이스하키를 사랑하는 팬 한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모빌엣지 선수들
아니 아이스하키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소망이 아닐까 합니다
운동이 좋아서 단지 그 하나 만으로 일어선 이들을 다시 도와 주세요
제가 생각하기론 이들로 인한 노트북 가방 홍보 효과는 이미 대단한 것입니다
이를 다시 사회에 환원해 주세요
그것이 진정한 기업가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선수를 비롯한 코칭스텝 및 모빌엣지 사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 !!!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그모습 다시 뵙기를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