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꽃봉애미 왔다갑니다.

by Saint꽃오이 posted Dec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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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요리하랴... 봉이 키우랴.. 바쁨니다...

저는 한번에 한가지일 밖에 못하기때문에.. 다른일로 바쁘면 다른건 생각이 나지도 않네여.

그래서 요즘 전혀 못들어왔습니당.


[12/12]자다깨서 정신없을때.. 제일 이쁘다^^





[12/14]






[12/20]





휴. 똥오줌 가리는거 갈키는거 너무 힘듭니다.

동생때문에 강아지 샀는데.. 개 뒤치닥거리는 내가 다하고..

시험도 끝났는데 놀고 온다고 바로 안내려 오는 동생이 너무 괴씸해서..

매일 협박전화 하는데여..

빨리 안오면.. 꽃봉이 목숨은 나도 보장못한다고.;

넘 신경질 나고 짜증날때는.. 저넘 어떻게 죽여버릴까..; 그런생각도 하기도 하지만..

애교부릴때는 그런 맘이 사르륵 없어져버립니당.ㅋ

방금은 식탁밑에서 똥을 발견했는데.. 똥이 빛이 나는거예여..+_+

자세히 봤더니.. 똥에 은박지 조각이..--;;

어제 친구랑 키세스트리 만든다고 은박지 썼는데 그거 뜯어먹은 모양이여요.

남친 줄라고 키세스 트리만드는데 원래 손재주가 없어서 영~ 잘 안되구..

결국. 키세스 하나씩 까먹고.-- 반도 안남았네영.;

내일은 꼭 만들어야하는데.;

여러분들 메리크리스마스.

언제 또 들어올지 몰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