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일하면서 생각이 나더군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웃으면서... 일한다는것..참 복받은거라 생각했어요... 어릴적 들은 어른들 말씀..취직한 형말씀.. "꼭 하고싶은거 해라..니가 하고싶은거.." 문득.. 일하는데 왜이리 맘에 와닫는지 ㅜ_ㅜ 오늘도 12시간동안 기계랑 마주안자 이야기도 했죠..ㅡ_ㅡ;; 정말..밥먹고 5분도 안셔요..ㅜ_ㅜ으잉..물도 지대로 못먹고 화장실두.. 기계에 계속 붙어있어야 하는 지라.. 만약 내 직업이였다면;;정말 사는 맛 안나겠더라구용.. 막말루.. 딱!! 자살하고 싶더군요;; 누나 형님들은..지금 하고 싶은일 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계신가요? 몇분이나 계실까...흠... 아직은 앞이 캄캄해요... 방황이랄까 ㅡ_ㅡ; 자신감이 없어져요... ..... 휴....한숨만 나오구... 혼자서 돗단배 타구 태평양에 떠있는 기분이랄까... 고래가 배를 삼키면 어뜩하죠..ㅜ_ㅜ;; 난 가진 무기가 없는데... (- -a );;..두리번.. ( - -); 두리번.... 또 삼천포에있냉;; 아무튼!!! 오늘도 다짐했죠.. '공부를 열심히 하자!!' ^^;; p.s JAE 삼촌두 명심하길..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