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가는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밥같이 먹고 가라고..
회사에서 야근한다고..
사실 피곤했지만서도..
누가 부르는건데.. 가야징.. (남자친구는 나를 보면 힘이 난단다)
가서 짬뽕이랑 탕슉 먹고.. 회사까지 델따주고..
택시타고 잽싸게 왔다.
사실 천국에 계단 볼라고 ㅋㅋㅋ 권상우 넘 멋찌다.. 수욜날 못봐서 넘 맴이 아프당..ㅠㅠ
택시에서 내려 열심히 뛰었다
젠장 십분지났다..ㅜㅜ
그래도 젬있게 봤다..
보고
비됴 한편 있길래 아까워서 또 봤다..
1시 30이다..
2시쫌 넘어서 잤다.
일어나니 7시다.. ㄲ ㅑㅇ ㅏ~~~~~~~~~~
7시 10분에 집에서 나왔다..
아이스 할꺼 무장 들고.. 잽싸게 뛰었다.
5호선 타고 3호선갈아타고.. 내려 잽싸게 또 뛰었다 무장들고.. 어깨 빠지는줄 아라따
회사오니 5분 전이다..
휴~~~~
아 잠와... 아 피곤해.. 좀 자다가 아이스 하러 가야지...
하암...
태서 너 일찍 잤지 야근 2시정도 까지 한다고 했자너 전화 하니까 안받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