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드디 물나온다 ㅠ.ㅠ

3일? 정도에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머리카락님께서 물님과 만난다 ㅠ.ㅠ

안감아서 개떡진데다 너무근질거려서 죽을뻔했는데

드디 씻는구나..

손톱 사이에 낀 때님도 이제 안녕이고..흐흐흐흐

다시 태어나야하는순간..

너무행복해..

무엇보다 더 행복한건 보일러가 돌아간다 ㅠ.ㅠ

아 감동..

드디어 따듯한 방에서 잘수있겠구나 ..

아싸..

머리에서 나도 내자신의 냄새를 맡을수있다..그정도면 어느정도지 ㅠ.ㅠ

심각하네 ..흐흐흐 ..

이제 씻으로 가야하는시간이 와야했던것이다..

그럼..이도닦아야지 ㅡ.ㅡ 3일간에 이똥속에서 산 이님도 생각하면 ㅡ.ㅡ 미안할따름..그럼진짜 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