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저녁에 출발하여..3월1일 아침에 도착~~~

28일날 저녁 7시쯤에 출발했는데.. 우와 차가 무지막혀서 무려..7시간정도 걸려서 강릉앞바다에 도착했습죠..
도착하자마자..밤바다를 보구 횟집으로와 광어와 우럭 오징어 한마리씩응 절단내.. 이쁘게 접시에담아서..
시원한 소주와 한잔했죠~~ 근데..빈속에소주와 회..그리고 간장, 와샤비, 초장이 들어가자.. 술의 취기는 빨리오더리구요..
회를 먹구 돈두 아낄겸 차에서 하루를 보냈죠..일어나니... 11시.. 날씨가 무진장 쨍했죠  쨍~~~(바람은 거세드만..)

다시 바다로가 바닷바람 맞으며 사진을 찍구..한 20분정도? 있었나.. 참바람에 머리가 띵하거라구요.

점심을 먹구 인라인좀타다가 강릉에 아는분이있어서.. 같이 인랑니타다가...같이 저녁먹구 술한잔하구..
참~!! 거기가니깐..고기부폐 아주 좋더라구요..
도시의 고기부폐는 몇번 가보구 정이 딱~!! 떨어지더만... 이곳은 참 좋더라구요..1인당 7000원.2인에 음료 한병 무료..
맛있게 저녁하구.. 노래좀 부르고 놀다가... 잤죠. 그리군 그 다음날 아침6시에 일어나.
쌩쌩달려...2시간40분에...도착했습죠.~~

"강릉가서 알은건데.. 거기에두 아이스링크와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었습니다.
강원도 롤러연맹이라고 적혀있었고.들어가보니.. 약간 광주와 같은 분이기의 스케이트장이었습니다.
바닥두 깔끔하고 사람도 별루없구..
거길보면서 이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데... 하키팀하나 없다니.."
"이쪽으로 이사와버려? 팀하난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요..

그런 좋은곳이 활용이 안되는게 아쉽더라구요~~

혹시 나중에 기회되믄 거기가서 한겜해봤으면 좋겠더라구요..ㅋㅋ

궁금하신분은 들어가보세요~~
http://www.gangneung.gangwon.kr/department/culture/main_sub.jsp?qp=02_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