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는 손에 끼는거야~ 발에 끼면 마이너야~ ㅋㅋㅋ

전 돌려봤습니다..^^ 우선 체스트같이 가죽이 안들어간 넘들은 뭐 큰 지장없구요..(너무 자주 돌리면 플라스틱부분 가장자리부터 헐기 시작하겠죠..^^?) 글러브도 세탁기에 돌려도 그런데로 괜찮더라구요..형태가 변형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헬멧도 나사같은 금속부분을 다 제거하고 세탁해도 되구요..플레이어 장비의 경우 엘보나 신가드도 세탁되는동안 시끄러워서 그렇지 돌려도 무방한듯 싶네요.(제가 보기엔) 가죽제품은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뭐 제가 글러브를 돌려본 결과론 괜찮았습니다..(포지션이 골리인데 캐쳐랑 블러커도 세탁했었습니다..별 이상없던데요..그래도 가죽인지라 가능하면 세탁을 자제하고 있지만요..) 냄세가 조금만 나신다면 신문지를 콕 박아 놓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가죽딱딱해집니다...

음...양파 담는거 같은 그런 그물에 무장을 넣고 세탁기 안에 돌리면 괜찮습니다.

신가드, 엘보우 포함 전부 다 넣고 돌리는데...
세탁할 때 좀 시끄러운거 빼고는 사용하는데 별로 지장없던데요. ^^
사용에 지장이 없긴 한데 문제는...
몇 번 사용하다 보면 냄새가 다시 똑같이 난다는거죠.
-_-;

아무래도 냄새엔 약이 없는것 같습니다. ㅡ.ㅡ;

가죽 그리 안딱딱해 지던데요.. 저도 너무 냄새가 심해서 빨았던 거였는데 저같은 경우엔 가죽 별 이상없었습니다. 꼭 새거가 된것 같은 느낌..(참고로 전 이스턴 에어 글럽이었습니다.) 캐쳐랑 블로커도 가죽이 딱딱해졌다는 느낌 못받았구요.. 너무 바짝 말리신건 아닌지..탈수한번 쫙 하시고 그늘에서 서서히 말리심이..^^?

가죽글러브 여러번 돌리는데 별 지장 없습니다. 혹시 통돌이 건조기 있으시면 온도 만땅으로 해놓고 2시간만 돌리세요 냄새 싹 없어집니다 ㅎㅎ

그늘에서 의 건조. 원츄~~

햇빛에서의 건조.. ㅠ.ㅠ~~ 눈물만 나는군요

스켓뻬고 모든 무장을 1주일 단위로 세탁 합니다 2벌이상 되걸랑요 한번 세탁하고 그늘에서 1주일정도 충분히 말려주구요 냄세 제거제 뿌리면 더좋아요 (여기서 잠깐: 냄세 제거제와 완화제는 다릅니다 뿌리면 아무냄세 않나는게 있어요 그걸 찾아 보시길,,,...)

일주일 단위로 세탁이라는 말에 무지 놀람..ㅡ_ㅡ;;

글럽은 세탁기에 넣도 전혀 상관없던데요. 단지 완존히 말리는것이 젤 중요할듯 하구요.. 엘보랑 신가드는 세탁기에 넣겠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걍 솔로 빡빡 미니깐 엄청 깨끗하게 제거되더군요.. 근디 신가드랑 엘보 자주 세탁하느거 귀잖아서 걍 내복입고 그위에 착용하면 냄새는 전혀 나지 않던데요.. ㅎㅎ

사용후 햇빛에 그냥 말리세요
그럼 냄새 안나요
전 2년 정도 사용했는데 냄새 안나요
매일 햇빛에 말리거든요 사용후에는요

탈수만 하지 마세요...탈수하면 무장이 손상되더라구요...하시더라도 약하게 한번정도만...그냥 물빼신다음 널어 놓으시는게 좋을듯..

저는 항상 글러브랑 신가드랑
빨래망에 넣고 돌리거든요,,,하루정도 세제 풀어서 때를 제거해서 돌리면 냄새 하나도 않나요,,근데 글러브바닥면이 가죽이라 햇빛에 바짝~~ 말려야되요,,,햇빛에 근데 빨고나면 가죽이 딱딱해져서 그런지 스틱마찰때문에 더 빨리 구멍나는거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