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시피 미션사의 스케이트는 dna시리즈이후 많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초기dna시리즈는 발의 뒤틀림을 최소화한다는 의지와 달리 미약한 발전을 가져왔으나 2004년도의 dna c타입을 만든 이후 dna의 효능이 점점 퍼포먼스에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션사는 1년마다 새로운 모델로써 시장을 장악하기위한 발돋음으로 마케팅에 치중한 나머지 좋았던 시리즈를 1년마다 체인지 시켜야했습니다
그예로  서스펜션같은 스프링을 넣어 쿠션을 주었던 모델, 그리고 dna 등 너무 디자인과 실제 마켓팅만 중요시 하다보니 검증된 결과가 나오기 이전부터 세일즈를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처음 그림을 보면 2005년도 미션 헬륨시리즈중 550입니다
휠은 rpm과 rpm토크를 넣었습니다 이유는 팩토리휠의 문제가 있었던거죠
팩토리휠은 2005년도 부터 미션에서 채택한 휠이지만, 정말 놀라울정도로 이것이 진정 팩토리일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경도 74a이며 코어는 클리어플라스틱 경화수지 같습니다.
경도에 대한 탄성을 보기 위해 자유낙하시켜본결과는 대단히 만족할만 했으나 휠의 절개부분 즉 허브를 절개하고 모양을 맞추기위해 절단 한부분이 정말 엄청나게 컸습니다
그부분은 분명 팩토리에서 만든휠이 아니다 싶을정도로 흉직했습니다.
휠자체는 푸른 클리어 우레탄을 사용했으며 여기서 문제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허브는 130줄이상의 강도를 가져야 하는데 저희가 받은 제품의 허브는 플라스틱이며 원형 디스크였고 또한 그 부분과 우레탄 접합부분이 정말 약하게 되어있다는것을 한눈에 보였습니다
또한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허브코어부분에 크랙이 발생한것이 보입니다,,
이럴경우는 허브자체의 강도가 적기때문에 타시다가 휠이 절단됩니다.
하나만 그렇겠지 하면서 보았으나,,8개  모두가 크랙발생이 있었고 위험하단 생각에 rpm휠로 대체했습니다.

프레임은 이전 7200프레임이 아니고 예전 d3에 쓰인 프레임입니다
한마디로 d1프레임,d2프레임보다 휠씬 아래이며 바닥이 카본소재가 아닌 플라스틱섬유소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프레임의 강성은 여전히 문제시 되어 보입니다

무게는 2003 d1과 비교했을때 40그램 이상의 무게가 더 나갑니다
또한 안창의 모양은 여전히 동일기법이며 스케이트 앞의 바람구멍이 없다는것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번에 2005헬륨중 보편적인 중간모델을 본결과는 헬륨550이하는 가격대비 성능이 전혀 좋지 않을거 같으며 550을 살바에야 2004 d3가 더 좋아보입니다
현지 가격이 550가격이랑 2004d1 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므로 d1이 더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 헬륨시리즈는 750이상급을 추천합니다

미션이 이렇게 약하고 어셈블리가 약한이유는 중국산이라 그런것이 아니라 여전히 있는 프레임에 검증되지 않은 휠을 사용했으며, 사용자의 느낌을 우선하기보다 디자인자체를 우선시하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제품의 출하이후 리서치를 전혀 하지 않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미션사의 스케이트는 항상 이전의 스케이트가 더 좋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군요

http://www.rpmweb.co.kr/bbs/zboard.php?id=rpm_eqt&page=1&sn1=&divpage=1&category=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