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하키는 아주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인데...
참 아쉽습니다..

스포츠서울에 조그맣게 났더군요...^^곧 메이져가 될꺼라 굳게 믿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제가 아는 동생들이 동부프로미 농구 관람하러 가자고하는거 31일 강원랜드 vs 바이킹스전 끌고 갔는데 박진감 넘친다고 좋아하더군요...완전 매료 됐습니다....^^

홍기형! 정모나 좀 나오시지?ㅋㅋ

얼마전에 본건데 스포츠 신문엔 기사가 없고
경제지에 짤막하게 기사 한줄

조선일보에는 지면 기사가 났더군요.^^

제가 보기에 둘중하나일듯합니다.
국가가 지원이 너무없어서 홍보할 방법이 없다..
지원은 조금있지만 그냥 우리끼리 짝짝궁해서
해먹자..
세상을 너무 삐뚤게 보는걸까요? 제가..

협회에 홍보 노력이 부족한것 아닐까싶은데요^^;;

우선 아이스링크라도 많이 있어야 저변확대가 될듯 싶네요...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로 메이저 이벤트가 될 수는 없을듯 싶습니다.

일단은 아이스링크를 꽉꽉 채우고 경기하는 모습이 TV 중계에 나가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동호인 여러분들의 경기 관람이 생각보다 적은것 같습니다... 제 짧은 생각이지만, 하키가 메이져 스포츠로 올라서는것은 누군가 해줄수 없는 일이라고 확신합니다...!! 하키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우리가 해야하지 않을까요...?

홍보노력..
하키를 처음 시작할때 생각이 나는군요. 막상 관심이 생겨서 경기를 보지만, 갑자기 레프리 스톱..
이해 할 수 없는 룰이 큰 벽으로 있습니다. 제발 쉬는시간에 각팀 선수 2명씩만 차출해서 룰에 관해 설명해주는 이런 이벤트라도 마련하는 정성을 보였으면...

우리는 한다. 그러니 볼놈만 와서 봐라. 아쉬운건 하키협회지 대중이 아니잖아요. 목마른놈이 우물을 파지 않는데 샘이 솟기만을 바랄순 없죠.
동호인의 관심은 결코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주변에 사람만 보이면 하키에 관한 이야기로 거품을 물죠.. 아직도 대한 아이스하키협회는 배가 부른가봅니다. 자구책도 없고, 외부의 의견수렴할 생각도 없는걸 보면..

협회는 무슨일을 하는 곳이죠? 새삼 궁금해지는 군요.

꼭 대한축구협회를 보고 있는거 같아요.

대한아이스하키 화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