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첨으로 글을 남기는거 같습니다.

잠시했다가 손놓았던 하키를 다시 할려고 하는 시점에 제친구가 미국에 돌아오는지라, 그틈을 타(?) 새로이 장비를 구입할려고 합니다만....ㅎㅎㅎ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 첨에는 스케이트와 글러브만 괜찮은거 사자고 했다가 지금은 모든 장비까지 하이엔드를 갈거같습니다......ㅡ.ㅡ

그도 그럴만한것이 한번이라도 해외사이트를 둘러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중간레벨정도의 장비를 구입하는 가격으로 거기서는 하이엔드급 장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말하자면, 저같은 경우는 돈을 절감하기 위해서 보다는 뽀대를 위해 해외오더를 하는 경우가 되고 말았습니다만....ㅡ.ㅡ

요즘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다보니, 자꾸만 지름신이 강림하는거 같습니다....ㅡ.ㅡ

구입할려는 장비목록만 보면 거의 NHL선수급입니다.....누가 저 좀 말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