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는 글이라도 이해를;;
우선 걱정했던 아웃쏠과 프레임 이탈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몸무게도 꽤나가는 편이라 걱정했었거든요
오금동링크에서 2시간 시승했습니다
센터가 제대로 잡히진 않았지만 타는것에 대한
문제는 느껴지진 못했구요 인엣지 아웃엣지 에 대한
느낌도 별다른 문제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우선 9k의부츠의 느낌은 토우캡이 넓어서
발은 상당히 편하고 전체적으로 하드한 느낌을 주는 부츠였습니다
겉도 하드한편이라 퍽에 대한 부상은 줄어든것 같구요
씨씨엠 스켓의  장점인 끈 잠금장치도 상당히 좋터군요
사실 씨씨엠이나 리복이나 같은 회사라 볼수 있어서
부츠는 씨씨엠 뉴 프로탁과 비슷했습니다
아참 펌프의 성능은 음 좋다고 해야할지 않좋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
펌프로 공기를 너무 많이 주입하면 발에 피가 안통할정도로 잡아줍니다
적당히 펌프를 넣는것이 좋을듯;;
펌프를 사용했을때와 안했을때의 차이점은
당연히 발목을 잡아준다는거구요
허나 끈이나 테이핑으로 잡아주는 것관 다릅니다
끈이나 테이핑은 발목에 제한을 준다고 해야하나요?
음 강하게 묶었을때에 발목사용에 불편을 주는거에
반해 펌프는 공기로 공기주머니로 잡아서 인지
잡아주기도 하면서 힘을받으면 움직이는데 유격이 생겨서
발목이 편하더라구요
부츠나 펌프의 내구성에 대해선 나중에 ㅋㅋㅋ
그럼나중에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