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 아이..저도 봤는데.
크게 안다쳤음 하는 바램이네요.

눈 윗부분이 뼈가 보일정도로 찢어졌다고 하네요...
7cm정도~
응급실로 갔다는거 까지만 ^^

그런데.... 치료비같은건 법적으로 누가 책임이 있는거죠?

1. 홈런볼, 파울볼이 경기장(관중석) 안에 떨어진 경우

-> 경기장 관리자, 구단, 선수 어느 누구에게도 배상 책임이 없습니다.

야구장 입장권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책임지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조금 다른 경우지만 야구장에선 이런다는군요..음..좀 아쉽네요..

아무 문제 없길 바라며...

아이스하키두 아쉽지만 처음 응급실가서 치료받는거만 홈구장인 팀에서 배상하는걸로 알구있구요 그래서 강원랜드 매니저 님깨서 병원으로 가신걸로 알구있어요 우리나라 여건상 경기중 시합에 눈을때지 말아야 할꺼 같내요 그날 작은 전관판 쪽에 그물망은 아에 내려가있던대 그러다가 다치면 어찔라구 음...

안타깝네요..안전에 문제가 자꾸 생기면 관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네요...저변확대를 위해서 꾸준한 관객이 절실한데요. 암튼 크게 다치지 않았음 좋겠네요

이런...몇해전에는 해외에서 어린이가 퍽에맞아 사망하더니..우리나라도..이러다간 엄마들이 애들데리고 관람하러 올까여..관중이 줄겠네요..

몇년전에는 삼성라이온스 팬인 40대 아저씨가 홈런볼에 맞아 입원했었는데, 라이온스 관계자가 병문안 갔었다는 얘기는 있었습니다... 치료비도 보텐거 같던데.. 아마 인터넷 찾아보면 나올꺼에요..

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에 기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게 명수 아닙니까!!! 정신들 덜 차려서 그런거죠..

저도 아이가 다치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많이 안다쳤길 바랍니다,,,,그날 아이들이 링크장 난간에서 돌아 다니면서 놀던데,,,관계자 분들의 관심이 필요한듯 합니다.

위험한 스포츠인만큼 보호자분들도 미취학 아동은 경기중에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게 신경쓰셔야 될거 같습니다.

헉~~ 그런 일이 있었군요... 아이가 흉터없이 빨리 낫길 바랍니다. 인라인 경기때도 위험스런 경우가 종종 있죠. 다들 펜스에 붙어서 구경하느라... 선수도 관중도 모두 조심하세요!!!

오늘 또 구경을 왔더라고요 :) 보니까 꼬매고 반창고 붙이고 있더라고요.. 다행스럽게 살짝 붓고 큰 부상이 아닌거 같아서 다행스럽게 보였습니단

소잃고 외양간고친다는 말..딱 맞았음..
어제 경기보니..뒷그물 다시 설치했더군요..

아이가 다친 위치는 골대뒤가 아니라 관중석으로 올라오는 계단 앞 아니었나요??

이런~!! 정말 안됐네요
오금구장에서도 그런일이 있었는데..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구장측에서 보험으로 치료를 해주었었는데...
타 구장들도 보험을 이용해야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지 않을까요?

NHL에서 여아가 죽는 불상사가 있었는데...
우선 치료가 목적이여야 할것입니다
아이스하키가 좋아서 구경하다 다쳤으면 협회,구장,홈팀 에서 해결해 줄것입니다
우선은 상처가 깊은것 같은데 2차 성형에도 책임을 져 줘야 하지 안을까요? 걱정되내요
목동운동장에보면 관계자(귀빈석)석에는 방탄유리로 보호를 해놨던거 같은데 일반인들은 다처도 된다는 것인지...안전망 시설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아님 안전요원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협회가 나몰라라 한다면 ...아니겠죠
주관,주최에서 안전을 고려했어야 하는것을
협회에서 아이 부모님에게 최선을 다해주실거라 생각됩니다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하여...

정말큰일날뻔했습니다 저도 본부석위 관중석에 아이가 와 같은 라인에서 시합을 봤는데 디펜스가 쳐낸퍽이 다이렉트로 관중석으로날아오는 경우는 처음봤습니다(대부분 스틱다툼으로 굴절되 튀어올라오는 경우는있어도....)아마도 아이가 다치지않았어도 앉아보던 누군가는 다쳤을겁니다 너무 순식간이라 아이가 피하면서 맞은것같던데 많이 다치지않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