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뉴스나 라디오등을 통해 끊임없이 듣고 있는 기름유출사고 현장인 태안군의 기름제거활동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접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열악한 장비와 인력 부족으로 인하여 많은 어렵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우연히 자원봉사에 눈을 돌렸다가 자원봉사도 40인이상이 되어야 접수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보았더니 여러 포털사이트에 카페들이 많이 있더군요.
가서 보니 많은 학생,직장인분들이 쉬는날인 15,16,19일에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혹시 우리 하키를 사랑하는 분들도 방법을 몰라 참여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듯하여 몇자 올려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어려운일에 모르척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솔직히 장비가 없어 인력으로 대부분의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은 참 안타까운 현실이더라고요.
큰 도움은 아니겠지만 한사람,한사람이 모여 큰힘이 되듯 힘을 합쳐보고 싶습니다.
http://cafe.daum.net/oil-slicked 이곳이나  http://cafe.daum.net/oilspill 에 가서 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장비가 많이 부족하여 헌옷들도 많이들 필요하다고 하더군요.(헌옷모으는곳 042-825-1646~7)
많은 하키가족여러분중에서도 도움을 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