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이 댓글에 제가 개인적인 사견을 올리신다고 쓰셨더군요. 그분 장비 파시는 분 같구요.
일단,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간 글들도 있습니다. 가령 좋은 지도자 등등 그런 부분은 들어갔겠죠. 하지만 장비 등등에 대한 글들은 사견이라기 보다 정보라고 보는게 더 옳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하키 샾에 전화 하거나 캠프 등에서 장비업체, 즉 바우어, 본, CCM등 장비 업체 사람들을 만나면 저는 이것 저것 장비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그러다 보면 재미 있는게 그 업자들이 자기는 회사 소속이라서 그런 질문은 못해준다고 할 때도 있습니다. 일단 장비에 대해서 배워야 저도 아이들에게 재대로 된 장비를 맞게 사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조건 비싼 장비보다는 아이들의 체형, 체중과 실력에 맞는 장비를 사주려 노력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키 업자 분은 생각을 해주고 원피스 스틱등 다 전부 아느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리고 그 제품에 대해서 다 아느냐는 질문을 하시더군요. 일단, 원피스 스틱 대부분이 투피스라 했지 전부 투피스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원피스 콤포지트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장비 업을 하시는 분을 매도 했다기 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썼습니다. 뉴햄프셔에 있는 샾에 가보니 바우어 ID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건 맞춤형 스틱으로 샤프트와 블레이드를 골라서 입력하면 색깔서 부터 이름이 박혀 나오는 부분까지 맟춤형입니다. 그래서 그 샾에 물어봤죠. 원피스가 원피스 아니냐고. 그랬더니 대부분의 원피스는 원피스가 아니라 하더군요. 그리고 Warrior 스틱 영업 담당인 LaFrates라는 과거 NHL선수 역시 아니라 분명히 했습니다. 본인 집에 아예 하키 스틱 만드는 가마가 있다더군요. 그럼 그런 전문가 한테 들은 말들은 전부 거짓말인가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하키샾에서의 부적절한 정보 때문에 골리 무장 엄청 주고 산적도 있습니다. 한 육십만원이면 살것을 백육십을 주고 샀으니까요. 그리고 원어가 되면 샾에 전화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글 공장, 스포츠 마스크 공장 견학까지 했습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더군요. 견학한 후에는 이글 장갑이 왜 비싼지 말 안합니다. 장갑 하나에 170여가지 다른 부품이 들어간다면, 그리고 손으로 봉제 다한다면 믿으시나요?
그렇다면 한국 하키샾에서도 이젠 서비스로 승부 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온라인으로 사면 쌉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사면 열성형, 날갈이 등에서 돈을 엄청 받기 때문에 거의 세금 빼고는 세일 때 아니면 가격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 서비스 때문에 오프라인 샾도 될데는 되죠. 열성형 오만원 더 받고 날갈이까지 하면 만원 더 받더군요. 그리고 정보도 잘 주고요.
그런 서비스를 할 때 경쟁력이 생기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캠프 등에 대한 글들도 그쪽 장사를 해주려 하는것 절대 아닙니다. 지금도 저는 아이들 위한 플레이어 캠프 찾느라 분주합니다. 좋은 캠프는 1월중에 마감 되거든요. 7월에 가는 캠프를 왜 지금 이난리 치면서 찾나요? 제가 드리는 정보는 제가 그동안 겪은 정보와 제가 수집한 정보만을 드릴 뿐입니다. 솔직히 하키 장비쇼에 가더라도 영어가 기본적으로 잘 되야 그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고 또 얘기를 나누고 정보를 얻습니다. 영어가 잘 안된다면 아주 귀한 정보는 못 얻죠. 제가 갖고 있는 정보들은 미국 현지 샾들도 난감해 합니다. 자기들이 말하고 싶지 않은 정보들도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정말 성심 성의것 하키인들을 대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그 샾에서 구매 합니다. 정보라든가 서비스가 좋았으니까요.
비난을 하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네요. 저는 지금도 전화해서 장비나 기술 또는 다른 전반적인 하키에 대한 문의를 꾸준하게 합니다. 더 배워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됐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많은 하키인들에게 단순히 저렴한 장비보다 수준에 맞는 장비를 권해주시고 판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개인적인 사견이 들어간 글들도 있습니다. 가령 좋은 지도자 등등 그런 부분은 들어갔겠죠. 하지만 장비 등등에 대한 글들은 사견이라기 보다 정보라고 보는게 더 옳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하키 샾에 전화 하거나 캠프 등에서 장비업체, 즉 바우어, 본, CCM등 장비 업체 사람들을 만나면 저는 이것 저것 장비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그러다 보면 재미 있는게 그 업자들이 자기는 회사 소속이라서 그런 질문은 못해준다고 할 때도 있습니다. 일단 장비에 대해서 배워야 저도 아이들에게 재대로 된 장비를 맞게 사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무조건 비싼 장비보다는 아이들의 체형, 체중과 실력에 맞는 장비를 사주려 노력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키 업자 분은 생각을 해주고 원피스 스틱등 다 전부 아느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리고 그 제품에 대해서 다 아느냐는 질문을 하시더군요. 일단, 원피스 스틱 대부분이 투피스라 했지 전부 투피스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원피스 콤포지트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장비 업을 하시는 분을 매도 했다기 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썼습니다. 뉴햄프셔에 있는 샾에 가보니 바우어 ID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건 맞춤형 스틱으로 샤프트와 블레이드를 골라서 입력하면 색깔서 부터 이름이 박혀 나오는 부분까지 맟춤형입니다. 그래서 그 샾에 물어봤죠. 원피스가 원피스 아니냐고. 그랬더니 대부분의 원피스는 원피스가 아니라 하더군요. 그리고 Warrior 스틱 영업 담당인 LaFrates라는 과거 NHL선수 역시 아니라 분명히 했습니다. 본인 집에 아예 하키 스틱 만드는 가마가 있다더군요. 그럼 그런 전문가 한테 들은 말들은 전부 거짓말인가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하키샾에서의 부적절한 정보 때문에 골리 무장 엄청 주고 산적도 있습니다. 한 육십만원이면 살것을 백육십을 주고 샀으니까요. 그리고 원어가 되면 샾에 전화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줍니다. 개인적으로 이글 공장, 스포츠 마스크 공장 견학까지 했습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더군요. 견학한 후에는 이글 장갑이 왜 비싼지 말 안합니다. 장갑 하나에 170여가지 다른 부품이 들어간다면, 그리고 손으로 봉제 다한다면 믿으시나요?
그렇다면 한국 하키샾에서도 이젠 서비스로 승부 하셔야 될듯 싶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온라인으로 사면 쌉니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사면 열성형, 날갈이 등에서 돈을 엄청 받기 때문에 거의 세금 빼고는 세일 때 아니면 가격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그런 서비스 때문에 오프라인 샾도 될데는 되죠. 열성형 오만원 더 받고 날갈이까지 하면 만원 더 받더군요. 그리고 정보도 잘 주고요.
그런 서비스를 할 때 경쟁력이 생기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캠프 등에 대한 글들도 그쪽 장사를 해주려 하는것 절대 아닙니다. 지금도 저는 아이들 위한 플레이어 캠프 찾느라 분주합니다. 좋은 캠프는 1월중에 마감 되거든요. 7월에 가는 캠프를 왜 지금 이난리 치면서 찾나요? 제가 드리는 정보는 제가 그동안 겪은 정보와 제가 수집한 정보만을 드릴 뿐입니다. 솔직히 하키 장비쇼에 가더라도 영어가 기본적으로 잘 되야 그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고 또 얘기를 나누고 정보를 얻습니다. 영어가 잘 안된다면 아주 귀한 정보는 못 얻죠. 제가 갖고 있는 정보들은 미국 현지 샾들도 난감해 합니다. 자기들이 말하고 싶지 않은 정보들도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들이 정말 성심 성의것 하키인들을 대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그 샾에서 구매 합니다. 정보라든가 서비스가 좋았으니까요.
비난을 하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하네요. 저는 지금도 전화해서 장비나 기술 또는 다른 전반적인 하키에 대한 문의를 꾸준하게 합니다. 더 배워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됐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많은 하키인들에게 단순히 저렴한 장비보다 수준에 맞는 장비를 권해주시고 판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번에 장비에 관한 내용에 리플때문이군요.......
생업이니깐... 나름 민감한 부분도 있으실거에요...
같은 기술자라도 바라보는 시선 중요시하는 부분들이 다른듯이...
이해하고 서로 한번 웃고 지나가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