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이 아닌데 사재기까진..(^.^;)

에고.. 제가 하키러브를 안들어오다 보니 이런글을 못봤었네요.. 글을 보니 시간이 좀 지난것 같긴한데요.. 설명글이 안달려 있으니 토를 달아보겠습니다. 음.. 일단 약간 헷갈리시는것 같은데 원화가치가 떨어진다 이말은 환율이 올라간다, 원화가 약세다 이런 말과 같은 말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달러는 약세, 위안화는 강세, 엔화는 강세, 유로도 강세 이렇게 보는게 맞겠죠.. 이유라면... 달러는 섭프라임 모기지(많이 들어 보셨죠..), 위안화는 오랜 고정환율로 인해 실질적으로 더 강세가 되야하고.. 그렇담 왜 달러가 약세인데 원화도 약세가 되어야 하나.. 이게 문제인데 제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세계적인 안전자산 선호분위기가 이유가 되겠죠 섭프라임으로 인해 베어스턴스 같은 세계적인 금융기관도 넘어가는 판에 달러보다는 금, 원자재.. 굳이 통화를 갖고 가야 한다면 유로나 엔화 같은 안정적인 통화가 선호가 되겠죠.. 이 맥락에서 분단국가의 원화... 매력적일까요? 댓글로 더 길게 달긴 그러니 결론을 맺자면 환율은 더 상승예상, 그러나 하키장비.. 굳이 매집?? 그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