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목동에서 친선게임 끝나고 무장가방하고 스틱 2자루를 링크장 현관앞마당에 깜박 놓고 집에 갔는데...
주차장에 내려서 트렁크를 열어보니 가방이 없네요 .. 하키인생 6년차가 무장놓고 집에 오는일이 처음으로 벌어졌는데..
거의 1시간이상이 지났는데 조마조마하는 맘으로 돌아가보니 누군가 앞마당에 있는 무장을 홀 안쪽 급수대에 옮겨놓아 주었네요.... 어느분이신지.. 목동관리아저씬지... 다음날 여기에 감사인사 올린다고 생각하고선 차일피일 하다가 오늘 사이트에 들어와서 감사인사 올립니다. 꾸벅....
주차장에 내려서 트렁크를 열어보니 가방이 없네요 .. 하키인생 6년차가 무장놓고 집에 오는일이 처음으로 벌어졌는데..
거의 1시간이상이 지났는데 조마조마하는 맘으로 돌아가보니 누군가 앞마당에 있는 무장을 홀 안쪽 급수대에 옮겨놓아 주었네요.... 어느분이신지.. 목동관리아저씬지... 다음날 여기에 감사인사 올린다고 생각하고선 차일피일 하다가 오늘 사이트에 들어와서 감사인사 올립니다. 꾸벅....
짧은 글이지만..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