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r, Zidlicky & Krejci-체코팀 노장과 젊은피--------
1. Krejci
동년배 골리 Pavelec가 슈퍼 골리 Vokoun에 가려서 벤치 신세를
져야 하는 반면,
David는 "나는 수표가 아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는 신세대 체코 공격수
어린나이로 대표선수로 2번 월드컵에 참가 했고 특히 퀘벡 월드컵 경기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자신감을 보이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합니다.
라트바아와 중요한 일전에서 1피리어드에서 골문을 연 보스톤의 Krejci 선수
전의가 불타고 올여름 수술을 햇지만 잘 하고 있습니다.
2. Jagr
지난 두경기에서 계속 골을 넣었습니다.
야그르 선수 역시 파워플레이에서 우측 크로스바 아래로 절묘한 슛으로
팀승리에 기여 했습니다.ㅎㅎㅎ
3. Vokoun
보쿤 선수도 정말 잘 막아주었습니다.
야그르 선수는 슬로바키아 Halak선수를 매우 칭찬을 많이 하더군요.
일요일밤--체코시간--러시아와 일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4. Zidlicky
메달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당당히 말하는 마렉선수
라트비아와 1피리어드 3골이후 2피리어드에서 좀 느슨했다고 자책하면서
불필요한 골을 실수로 주었다고 하면서 좋은 교훈으로 삼겠다고 하면서
전의를 불태웁니다.
아마 조 1위가 되면 8강직행이고 나머지는 1라운드를 더 해야 하나 봅니다.
은근히 기대가 되지만,,
보통 주최측 대륙에서 우승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게임 한게임이이 정말
살얼음을 걷는 거 같습니다.
하키는 살얼음에서 하는 거 맞구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