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러시아 체코 경기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하키에 맛들이고 나서 축구 농구 야구... 다 재미 없어 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키 경기는 정말 특히 1 피리어드는 환상 그 자체 였습니다.
날아 다니는 듯한 오베 치킨의 파워와 스피드...
러시아는 컨티넨탈 리그 득점 1위 선수 Mozyakin Sergei를 선발 하지도 않아도
뻬더로프, 코발축, 오벡치킨, 말킨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선수들을 데리고
맹수처럼 달려 드는군요...
마치 라크로스 경기처럼 퍽이 선수들의 블레이드에 착 착 갖다 붙는 패스와 돌파!!!
1. 피리어드 러시아의 쓰나미 공격에도 1골만 주고 다시 한골 만회하는 체코팀...
그러나 거구의 말킨이나 오베치킨이 3피리어드 내내 저런 파워로 날라 다니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제 이길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피리어드에서는 힘겨운 경기를 햇습니다. 파워에서 좀 밀리는 느낌...
결정적인 것은 신세대 오베치킨의 위 아래도 없는 중앙에서의 야그르를 향한
머리를 겨냥한 체킹 바로 고꾸라 지는 야그르....
정말 화가 나는것은 다시한번 이지 후들러를 뽑지않고 프라하 팀의 체르벤카를 뽑았다는점
물론 체르벤카는 제가 좋아 하지만, 역시 체코 리그의 1인자라도 빅리그의 평범한 공격수하고도
차이가 많은거 같습니다.
전혀 중계때 체르벤카이름이 나오질 않습니다.ㅎㅎㅎ
Euro tour경기에서 야그르가 손발이 좀 맞는다고 그리고 감독팀의 에이스라 뽑혔는데...
굳이 공격수를 1명 줄이면서 수비수를 한명더 보강 한다는 명목으로 후들러가 빠지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컨티넨탈 리그에서 몇번의 맞대결에서 후들러는 객관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만....
3. 피리어드 역시 오베치킨과 말킨의 움직임이 둔화 된건지 체코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 집니다만,,
이민 시간은 10분도 남지 않았고, 러시아는 추가 득점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미할렉의 1골 만회와 Vokoun의 오베치킨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 두세번 단독 챤스에서도 이겨내는
Vokoun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3대2에서 골리뺀 전략은 보기좋게... 실패....
아 그립습니다. 헴스키!!!! 슬로바키아 핸쥬스......그걸 체킹이라고 ...
후들러....
제가하는것은 유로 투어대회에서 후들러의 맹활약으로 작년 1승을 하기에도 허덕이던 체코팀이
올해는 1차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하여간 1 피리어드 러시아의 카츄사 미사일같은 파상공격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div style="font-size:9pt; font-family:7367_9;" class="view">나찌군과 싸우러가는 젊은이들은 보내며 한 여학생이 불러서 유명해 졌다는 노래..
이젠 전쟁터로 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비장함 보다는 축제의 즐거움을 노래 하는 분위기가 더 많은거 같다..
<object width="500" height="405"><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never"><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internal"><param name="enableHtmlAccess" value="false"><param name="AllowHtmlPopupwindow" value="false"><param name="invokeURLs" value="false"><param name="enablehref" value="false"><param name="enablejavascript" value="false"><param name="nojava" value="true"><param name="windowless" value="true"><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nocookie.com/v/uZ14lQcJGkc&hl=en_US&fs=1&rel=0&border=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하키에 맛들이고 나서 축구 농구 야구... 다 재미 없어 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키 경기는 정말 특히 1 피리어드는 환상 그 자체 였습니다.
날아 다니는 듯한 오베 치킨의 파워와 스피드...
러시아는 컨티넨탈 리그 득점 1위 선수 Mozyakin Sergei를 선발 하지도 않아도
뻬더로프, 코발축, 오벡치킨, 말킨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선수들을 데리고
맹수처럼 달려 드는군요...
마치 라크로스 경기처럼 퍽이 선수들의 블레이드에 착 착 갖다 붙는 패스와 돌파!!!
1. 피리어드 러시아의 쓰나미 공격에도 1골만 주고 다시 한골 만회하는 체코팀...
그러나 거구의 말킨이나 오베치킨이 3피리어드 내내 저런 파워로 날라 다니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제 이길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피리어드에서는 힘겨운 경기를 햇습니다. 파워에서 좀 밀리는 느낌...
결정적인 것은 신세대 오베치킨의 위 아래도 없는 중앙에서의 야그르를 향한
머리를 겨냥한 체킹 바로 고꾸라 지는 야그르....
정말 화가 나는것은 다시한번 이지 후들러를 뽑지않고 프라하 팀의 체르벤카를 뽑았다는점
물론 체르벤카는 제가 좋아 하지만, 역시 체코 리그의 1인자라도 빅리그의 평범한 공격수하고도
차이가 많은거 같습니다.
전혀 중계때 체르벤카이름이 나오질 않습니다.ㅎㅎㅎ
Euro tour경기에서 야그르가 손발이 좀 맞는다고 그리고 감독팀의 에이스라 뽑혔는데...
굳이 공격수를 1명 줄이면서 수비수를 한명더 보강 한다는 명목으로 후들러가 빠지는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컨티넨탈 리그에서 몇번의 맞대결에서 후들러는 객관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만....
3. 피리어드 역시 오베치킨과 말킨의 움직임이 둔화 된건지 체코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 집니다만,,
이민 시간은 10분도 남지 않았고, 러시아는 추가 득점으로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미할렉의 1골 만회와 Vokoun의 오베치킨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 두세번 단독 챤스에서도 이겨내는
Vokoun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3대2에서 골리뺀 전략은 보기좋게... 실패....
아 그립습니다. 헴스키!!!! 슬로바키아 핸쥬스......그걸 체킹이라고 ...
후들러....
제가하는것은 유로 투어대회에서 후들러의 맹활약으로 작년 1승을 하기에도 허덕이던 체코팀이
올해는 1차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하여간 1 피리어드 러시아의 카츄사 미사일같은 파상공격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div style="font-size:9pt; font-family:7367_9;" class="view">나찌군과 싸우러가는 젊은이들은 보내며 한 여학생이 불러서 유명해 졌다는 노래..
결국은 러시안 로켓포 이름으로 변했 버렸네요.
<br>
<br>
이젠 전쟁터로 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비장함 보다는 축제의 즐거움을 노래 하는 분위기가 더 많은거 같다..
<object width="500" height="405"><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never"><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internal"><param name="enableHtmlAccess" value="false"><param name="AllowHtmlPopupwindow" value="false"><param name="invokeURLs" value="false"><param name="enablehref" value="false"><param name="enablejavascript" value="false"><param name="nojava" value="true"><param name="windowless" value="true"><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nocookie.com/v/uZ14lQcJGkc&hl=en_US&fs=1&rel=0&border=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넘 재밌게 봤습니다. 체코도 잘했지만 역시 러시아
정말 파워풀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