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실입니다.
제가 여름에 축구장에서 골프클럽가고 노니까..
청소년 애들이 한번 해보자고 하더니..
한애는 생전 첨 잡아 보는데...
깨끗한 샷을 날리더군요..
생전 처음 잡고 하프 스윙으로 100미터를 보내니..
골프와 하키..
제가 아는 고수 말로는 하키선수가 퍽을 때릴때.. 머리가 움직이면 절대로 퍽이 맞지 않는다는군요..
그래서 그런건가 ???
운동이라는 측면에서 공을 때리는 운동을 해 본 사람이 안해본 사람에 비해 습득하는 속도가 빠를 수는 있겠지만 아주 뛰어난 실력을 갖추는데 큰 비중을 차지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공치는 걸로 하자면 야구선수가 골프를 제일 잘 해야 할 것 같은데 대부분 야구선수 출신이 처음에 일정 수준까지는 일반인 보다 빨리 도달하는 것 같지만 로우핸디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야구선수들 농담으로 자기들은 날아오는 공도 치는데 바닥에 놓인 공 치는 건 일도 아니라고 하죠ㅎㅎ. 그런데 실제는 다르죠. 야구나 하키나 선수출신들 중에 일반인으로서 장타자는 많습니다. 기본 근력이 있고 특히 손목코킹 사용을 잘합니다. 하지만 장타대회 1등 정도의 요건에 하키나 야구같은 운동경력이 큰 요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여름에 축구장에서 골프클럽가고 노니까..
청소년 애들이 한번 해보자고 하더니..
한애는 생전 첨 잡아 보는데...
깨끗한 샷을 날리더군요..
생전 처음 잡고 하프 스윙으로 100미터를 보내니..
골프와 하키..
제가 아는 고수 말로는 하키선수가 퍽을 때릴때.. 머리가 움직이면 절대로 퍽이 맞지 않는다는군요..
그래서 그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