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공격수가 골키퍼까지 다 제치고 수비수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골대 골라인 위에 공을 올려놓고 ‘굳이’ 엎드려 머리로 공을 굴려 공을 넣었다면 이는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반 스포츠맨십’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승부가 결정된 상황에서 상대방을 조롱하는 플레이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의 네이마르의 그 플레이는 정말 상대방을 조롱하기 위한 그것이었는지는 한동안 갑론을박이 있겠네요

그렇다면 하키에서는 정말 배려하는 그런 하키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 엘리트 스포츠외에 동호인 플레이를 말씀 드리는겁니다.

예전에 모선수 꽤 유명한 친군데 골리도 없는 상황에서 골대 앞에서 정지한 다음
퍽을 띄어서 야구 배팅하듯 슛팅을 한 친구가 있었죠!
그날 상대방이 외국인팀이었는데 엄청 싸웠던걸로~

그친구 여전한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