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의 황제’ 마리오 르뮤(37·피츠버그 펭귄스)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사상 6번째로 공격포인트 1700개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NHL닷컴’에 따르면 르뮤는 30일 열린 2003∼2004시즌 뉴욕 아일랜더스전에 출전해 0-2로 뒤지던 1피리어드 19분 44초에 트랜스트롬의 추격골로 연결되는 절묘한 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 1700개를 기록했다.
르뮤는 이로써 웨인 그레츠키(2857개), 고디에 호웨(1850개), 마크 메시에르(1847개), 마르셀 디오네(1771개), 론 프란시스(1760개)에 이어 6번째로 공격포인트 1700개를 넘긴 선수가 됐다.
‘NHL닷컴’에 따르면 르뮤는 30일 열린 2003∼2004시즌 뉴욕 아일랜더스전에 출전해 0-2로 뒤지던 1피리어드 19분 44초에 트랜스트롬의 추격골로 연결되는 절묘한 도움을 올리며 공격포인트 1700개를 기록했다.
르뮤는 이로써 웨인 그레츠키(2857개), 고디에 호웨(1850개), 마크 메시에르(1847개), 마르셀 디오네(1771개), 론 프란시스(1760개)에 이어 6번째로 공격포인트 1700개를 넘긴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