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의 실업팀 한라 위니아가 2003-200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닛코를 물리치고 대회 두번째 승리를 거뒀다.
한라는 13일 오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8차전에서 심의식의 결승골에힘입어 닛코에 4-3(0-1 3-2 1-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2승6패를 기록했다.
1피리어드에서 선제골을 내준 한라는 2피리어드 들어 골세례를 주고받은 끝에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라는 2피리어드 1분1초에 김경태의 페널티샷이 상대 골망을 가른 것을 시작으로 송동환, 신현대가 1골씩 보탰고 닛코는 혼자 2골을 터뜨린 사사키 다카유키를 앞세워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닛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첫승을 거둔 한라는 3피리어드 5분심의식이 결승골을 터뜨리고 이후 상대 공격을 잘 막아 또다시 닛코를 무너뜨렸다.
한라는 14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닛코와 대회 9차전을 갖는다
한라는 13일 오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8차전에서 심의식의 결승골에힘입어 닛코에 4-3(0-1 3-2 1-0)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2승6패를 기록했다.
1피리어드에서 선제골을 내준 한라는 2피리어드 들어 골세례를 주고받은 끝에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라는 2피리어드 1분1초에 김경태의 페널티샷이 상대 골망을 가른 것을 시작으로 송동환, 신현대가 1골씩 보탰고 닛코는 혼자 2골을 터뜨린 사사키 다카유키를 앞세워 3-3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닛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첫승을 거둔 한라는 3피리어드 5분심의식이 결승골을 터뜨리고 이후 상대 공격을 잘 막아 또다시 닛코를 무너뜨렸다.
한라는 14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닛코와 대회 9차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