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亞리그- 한라, 3연승 `신바람'
한라 위니아가 2004-2005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에서 쾌조의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라는 19일 저녁 중국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에서 벌어진 치치하얼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주포 김한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치치하얼과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한라는 이로써 6승2무2패(승점21)를 기록, 이날 경기가 없었던 러시아의 골든 아무르를 제치고 2위로 2계단 도약했다.
1피리어드 12분52초에 신현대가 첫 골을 터뜨린 한라는 1분 후 김경태의 패스를 받은 김한성이 추가골을 넣으며 확실히 주도권을 쥐었다.
승기를 잡은 한라는 3피리어드 8분께 김한성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치치하얼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한편 `최강' 고쿠도는 하얼빈을 12-3으로 대파하고 1위를 견고하게 지켰다.
한라 위니아가 2004-2005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에서 쾌조의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라는 19일 저녁 중국 헤이룽장성 치치하얼시에서 벌어진 치치하얼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주포 김한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치치하얼과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한라는 이로써 6승2무2패(승점21)를 기록, 이날 경기가 없었던 러시아의 골든 아무르를 제치고 2위로 2계단 도약했다.
1피리어드 12분52초에 신현대가 첫 골을 터뜨린 한라는 1분 후 김경태의 패스를 받은 김한성이 추가골을 넣으며 확실히 주도권을 쥐었다.
승기를 잡은 한라는 3피리어드 8분께 김한성이 추가골을 성공시켜 치치하얼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한편 `최강' 고쿠도는 하얼빈을 12-3으로 대파하고 1위를 견고하게 지켰다.
Sweep!! Sw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