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한라!~

축하합니다.
이제 국가 대표팀이 이겨주고..
세계대회 챔피언 그룹에 들어 가야죠.ㅎㅎㅎ

4게임이 연장전 까지 가는..
정말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오호 ㅋㅋ

Congrats!!!!!

축하합니다..안양에서 3연승했으면, 비행기표도 아끼고 더 좋았을걸..^^~

안양 한라 축하합니다~^^

와우~ ^^ 경사입니다 ㅋㅋ

멋진 경기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우승 축하해요 ^^

축하합니다....빨리 올림픽에 나가서 아이스하키를 인기 종목으로 만들 날을 기대하며~~

안양한라 화이팅~!!!멋집니다.^^

추카추카.. 경사났네.. 그런제 신문에는 너무 쬐가나게 실렸네요..ㅠ.ㅠ

연장..김우재 결승골...ㅋㅋㅋ
에...김우재선수 5월에 신랑됨...ㅋㅋㅋ

안양한라 추카추카~김우재선수도 추카~~^^

이제 올림픽만 나가면 되겠다^^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로 한라 좋아 하진 않지만 우승하니 기분은 좋네요 ^^ 축하드립니다. 아~ 전 하이원 펜입니다. ㅎㅎ

오! 즐거운 인생 님.
국내하키에도 인포서 타입의 플레이어는 존재합니다.그것도 분명 전문 하키선수들로서 팀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또한 `주먹을 날리며 미친X' 처럼 싸워도 종료부저가 울리면 쿨하게 잊고 화해하는 선수들입니다. 하이원 팬이셔서 그런 부분이 맘에 안 드실수도 있겠지만 저런 표현은 매우 부적절 한것 같네요.

헉....오! 즐거운 인생님~ㅎㅎ
인포서 타입의 선수는 경기에서 흐름을 바꿀수있는 선수들이고요~ 선수들의 사기나 팀 분위기, 그리고 흥행요소도 있는, 팀내 중요한 선수들입니다.
팀에서 에이스급의 스킬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지만, 프로 선수로서 좋은 기량과 더불어 파워가 넘치는 선수죠~

이번년도에는 국가대표로는 출전안하는거 같기도 하지만요~ 우리나라 보다 실력좋은 팀들하고 붙을때 이권재선수 같이 화이팅이 넘치는 선수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요.... 미XX나(이건 좀 ;;;).... 16이권재 보다는....이권재 선수라고 써주시는게~~^^

부적절한 표현이 있어 다시 씁니다. ^^
참 그리고 전에 춘천 게임때(하이원:한라) 주먹날리면서 날뛰던 선수가 16이권재 선수 인가요?? 이선수 싸움전문 선수 인가요? 궁금합니다. 우리 나라에도 싸움전문 선수가 있는지.. 회원님들 안전하키 매너하키 ^^ 하세요 ~^^

quest님 혹시 그날 게임 보시고 하시는 소린지요 ^^그날게임은 쿨하게 안잊던데요 심판도 가격할 테세던데요....^^

이권재선수 처음 플레이를 본것이 고대링크에서 하이원선수로 한라와 연습경기 할때 였습니다.
그당시 거칠게 플레이 하다 지금의 한라 심감독한테 주먹으로 몇대 맞는 모습을 보았는데 전혀 쫄지 않는 모습을 보고 그만 전 열혈팬이 되었습니다.
얼음위에서의 이권재의 화이팅은 개인적으로 좋게 보고 있습니다.
무장 벗으면 예의도 바르고 괜찮은 선수입니다.

축하합니다!! 이권재, 김우재 화이팅!!

이권재 선수가 동생이고 이권준선수가 형입니다.

안양한라 이권재 선수...
올 시즌 군입대로 스케이트를 벗은 전 안양한라, 이권준 선수의 동생으로 하키형제 입니다.
강원랜드가 창단한 뒤, 선수 수급을 위해 이권재가 졸업하던 해에는
드래프트를 실시하지 않은 채 모든 졸업 선수를 강원랜드에 입단시켰습니다.
연세대 졸업 후 안양 한라에서 뛰고 있던 형 이권준과는 처음으로 동료가 아닌
적으로 맞서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이후 형인 이권재 선수 안양하라 이적으로 이권준 선수와 이권재 선수...
두형제 한 팀에서 뛰게 되죠...그리고 08-09시즌, 안양 한라는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두형제는 함께 아시아리그 정규우승의 기쁨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NHL에는 이런 친 형제 선수들이 꽤 있던데...많게는 삼형제 까지...ㅋ
어쨋든 이권준 선수는 안양한라 입단시절부터 화이팅있는 경기를 보여주며...
매 경기 거친플레이와 몸싸움을 보여줬는데...
그러다보니 주먹싸움이 자주 일어나는것 같더군요...
약간 다혈질? 인것 같기도 하지만...경기 끝나고 인사할때 보면 예의바르게 인사하는것을 보면...
플레이를 할때 기싸움에 지지 않게 거친 행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형제는 현재 광운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베어스라는 클럽팀의 감독, 코치로도 활동 중입니다.

오! 즐거운 인생 님.
해당 경기가 춘천 경기라 아쉽게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날 대체 어떠했길래 감정이 격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권재선수.개인적으로 잘 알진 못해도 오프에서도 몇번 뵙고 이야기도 잠깐 해보고 했습니다.저도 실업데뷔 초창기 그 선수의 플레이 모습에 좀 당황스러워서(그 동안의 국내선수들과는 다른 모습에) 평소 이미지가 그닥 좋은 느낌은 없었읍니다만^^; 직접 만나본 인상은 얼음위 장비입은 모습과는 놀랄만큼 다르게 예의바르고 정중하고 항상 웃으면서 말씀하시더군요. 팀의 인포서 역할을 맡은 그 선수가 그런 플레이를 하는건 선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구요.국내 하키판에서 심판,감독,선수,심지어 관중까지...다 몇다리 건너면 형,동생,친구인건 대충 아시리라 생각됩니다.서로 죽일만큼 악감정 품고 있는 사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하키를 업으로 삼고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이 하키 선수인데 그런 플레이에 대해 오픈된 공간에서 너무 안 좋게 말씀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quest 님 모든사람이 자기 생각 같을수는 없습니다.^^
마치 괞찮은 사람 왜 이상하게 만드세요 이런 느낌이 듭니다. 싫은건 싫은거에요 ^^ 개인적으로 메너없게 플레이하는 이런선수 무쟈게 싫어해요 ^^
보는 관중까지 짜증나게 플레이 하니까요..

그리고 quest 님하고 저하고 언쟁할 일이 아나라 생각합니다. ^^ 서로 나쁜 감정도 없구요^^ 그만 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