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적을 끝까지 유지하며 캐나다 쥬니어 A에서 뛰고 있는 안정현 선수 입니다. 어려서 이곳으로와 3살부터 스케이트를 타고 5살부터 하키를 시작한,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 입니다. 에드몬톤과 캘거리를 아우르는 알버타 주의 16세 이하 그리고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 팀에 대한민국 국민으론 유일하게 선발 되었고 (2년 연속), 서부 캐나다 대표 선발전 초청을 받고도 우리 국적을 위해 그리고 평창 올림픽을 위해 스스로 물러난 경우 입니다. 많이 알려 주시고 성원해 주세요. 현재 6'2"에 190lb 입니다. 파워 포워드로 빠른 스피드와 힘 그리고 스틱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글에 관계없이 슈팅이 가능하고 넷 뒤에서 퍽을 지키며 달려오는 다른공격수에 패스하길 좋아하고 동료선수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