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현 선수가 16세때 Major Jr. WHL Kootenay Ice에서 뛸때의 모습입니다. NCAA를 위해 집으로 돌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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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13:32
WHL Kootenay Ice - 안정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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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현 선수가 16세때 Major Jr. WHL Kootenay Ice에서 뛸때의 모습입니다. NCAA를 위해 집으로 돌아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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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꿈의 팀... 카나다 메이저 쥬니어팀 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부기맨 데렉 부가드가 뛰었던 카나다 메이저 쥬니어중에서 젤 거친 하키를 하는 곳이라던데..ㅎㅎㅎ 교육이 더 중요하죠,.. 캐나다 야구 유망주도 메이저리그 지명을 뒤로하고 로칼 대학으로 진학하더군요...교육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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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지금은 그때의 결정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걱정 되기도 합니다. 아빠로서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아이에게 영향을 준거 같아서 마음이 편치않네요. 캐나다, 러시아, 스웨던, 미국 등의 나라에선 메이저 쥬니어 수준의 선수를 국가대표로 어린나이부터 쓰고 있는데 현이는 우리 국대는 커녕 18세이하에도 뽑지 않았어요. Kootenay Ice에서 캐나다 국적을 따라고 15세부터 이야기 했었는데 왜 않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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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캄리, 재렛 스톨, 스티브 맥카티 등등.... 셀 수도 없이 많은 NHL 선수들이 거쳐간 팀 입니다. 사진에도 3명의 선수가 현재 NHL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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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대단해 보입니다..
특히 혼자 철망을 쓰고 있어서 더..
아! 다시보니 혼자는 아니군요.. 그래도 포스가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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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 쓴 선수들은 17세이하로 팀 루키라는 의미 입니다. 정식 시즌 시작하면 WHL에서는 나이 상관 없이 본인이 원하면 철망을 벗을수 있습니다.